[이 시험 눈에 띄네!]국회 8급, 18명 선발‥시간 20분 ‘연장’
페이지 정보
본문
원서접수 7월 12~16일, 필기시험 8월 14일 실시
2010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실시계획이 28일 공고된 결과 지난해보다 3명이 늘어난 18명을 선발하게 됐다.
행정직만 18명(일반 17명, 장애 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오는 8월 14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 시험시간이 기존 150분에서 170분으로 20분 연장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국회 8급 시험의 경우 77.66점의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경제학과 헌법의 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수험전문가 A씨는 “올해부터 시험시간이 기존 150분에서 170분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난이도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추가된 경제학을 비롯하여 국어, 영어 등의 어학과목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등 6과목이며, 각 과목 5지 선다형 25문항을 170분에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15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9,218명이 지원하여 평균 614.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국회 8급 공채 시험의 경쟁률은 △2005년 518대1 △2006년 979.1대1 △2007년 377대1 △2008년 476대1로 △2009년 614.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회사무처 8급 공채 시험의 시험일정은 △원서접수 7월 12일부터 16일 △필기시험 8월 1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8월 28일 △면접시험 9월 2일 △최종합격자 발표 9월 4일 등이다.
한편,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채시험에 최종합격자는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2010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실시계획이 28일 공고된 결과 지난해보다 3명이 늘어난 18명을 선발하게 됐다.
행정직만 18명(일반 17명, 장애 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오는 8월 14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 시험시간이 기존 150분에서 170분으로 20분 연장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국회 8급 시험의 경우 77.66점의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경제학과 헌법의 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수험전문가 A씨는 “올해부터 시험시간이 기존 150분에서 170분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난이도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추가된 경제학을 비롯하여 국어, 영어 등의 어학과목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등 6과목이며, 각 과목 5지 선다형 25문항을 170분에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15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9,218명이 지원하여 평균 614.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국회 8급 공채 시험의 경쟁률은 △2005년 518대1 △2006년 979.1대1 △2007년 377대1 △2008년 476대1로 △2009년 614.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회사무처 8급 공채 시험의 시험일정은 △원서접수 7월 12일부터 16일 △필기시험 8월 1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8월 28일 △면접시험 9월 2일 △최종합격자 발표 9월 4일 등이다.
한편,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채시험에 최종합격자는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 이전글[특집] 서울시 카운트다운, 수험생들은... 10.06.13
- 다음글지방직 수탁출제 응시율 10.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