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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11, 출제유형 다시 한 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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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10-06-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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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과목 중요, 한국사 복병으로 떠오를 수 있어
5지선다 충분히 적응해야, 필기 장소 공고 6월 4일

2010년도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고 있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서울시만의 출제 유형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국가직 및 지방직 수탁출제와 다르게 어학과목의 난도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지엽적인 출제가 많은 한국사 과목도 눈여겨 봐야한다고 전했다.

■국어, 영어 등 어학과목이 중요

5지선다로 치러지는 서울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어학과목의 난도가 높아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고전하고 있으며, 시간안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수험전문가 A씨는 “지난해의 경우 영어의 난도가 굉장히 높아 수험생들의 한 숨을 자아냈다”며 “더욱이 영어과목의 난이도 상승은 단순히 영어 한 과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 과목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또 위 전문가는 “국어의 경우 기존 서울시 출제 유형인 지식형 문제에서 탈피하여 지식형문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응용문제가 출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문 자체도 길어지고 있어 적절한 시간안배가 요구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사, 또 하나의 복병으로 떠오를 수도 있어”

올해 국가직 시험에서 최고 난도를 보였던 한국사의 경우 서울시에서도 경계해야할 과목이다.

그동안 수험생들 사이에서 효자 과목으로만 여겨졌던 한국사가 최근 지엽적인 출제로 인하여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중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험전문가 L씨는 “한국사의 경우 단순히 특정 사건을 묻는 문제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시대흐름을 완벽히 파악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며 “특히 수험생들이 쉽게 넘기기 쉬운 지엽적인 문제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꼼꼼한 마무리 정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5지선다 적응 완료해야

서울시의 경우 5지선다에 얼마나 적응했느냐에 따라 수험생들 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특히 국가직 및 지방직을 치르면서 4지선다에 익숙해졌던 수험생들이 5지선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

이에 한 수험전문가는 “4지선다와 5지선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시험시간이 동일한 상황에서 5지선다는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부담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활용, 시간안배 등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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