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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경기도 지방직 시험의 응시율이 공개된 결과 평균 69.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943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32,139명이 출원하였고, 이중 22,265명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358명을 선발할 예정인 행정 9급의 경우 출원자 20,060명 중 14,095명이 응시하여 평균 70.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주요 직렬별 응시율을 보면 △간호 8급 63.1% △행정 9급 70.3% △세무 9급 68% △사회복지 9급 74.1% △전산 9급 65.5% △사서 9급 67.7% △공업 9급(기계) 69.1% △공업 9급(전기) 65.6% △공업 9급(화공) 73.7% △농업 9급(농업) 60.4% △농업 9급(축산) 47.1% 등이다.

한편, 지역별 응시 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화성시가 71.9%의 응시율을 기록했고, 수원 65.6%, 용인시 68.8%고양시 72.2% 등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