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 필기시험 443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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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인원 대비 158명 초과, 합격선 구급(여) 91.67점 |
| 제3차 서류전형, 제4차 면접시험 치열한 경쟁 예상 올해 서울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 443명이 발표된 결과 선발예정인원보다 158명의 인원이 초과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3차 시험인 신체검사서 등 서류전형과 제4차 면접시험을 통하여 공채 남의 경우 83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제한경쟁에서는 구조일반이 20명 불합격할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별 필기시험 합격자를 보면 공채의 경우 남 246명, 여 28명이며, 제한경쟁특별채용은 △구조일반 55명 △화생방 9명 △구급분야 남 36명, 여 22명 △예방분야 남 38명, 여 9명 등이다. 이번 필기시험 커트라인은 구급 여자가 91.67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소방공채 여 86점, 일반구조 83.33점, 소방공채 남 80점, 예방(여) 80점, 예방(남) 71.67점, 구급(남)61.67점, 화생방 60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 443명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를 실시하고, 7월 5일부터 9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올해 서울소방의 경우 전체 5,424명이 출원하였으며, 이중 1차 체력검사에서 3,223명이 무더기로 탈락했으며 필기시험에 2,201명이 응시하여 443명이 합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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