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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내년 시험 도전! 해답은 “기출문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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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10-09-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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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출제 유형 분석이 급선무

국가직 9급과 서울시 면접시험을 끝으로 올해 공채 시험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부터 시험시간이 연장된 국가직과 지방직 수탁출제 시험의 문제 유형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각 과목별 수험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 하겠다.


■국가직 9급 :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선(전년대비 5.7점 하락)이 말해주듯 엄청난 난이도를 보였다.
특히 시험시간 연장으로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됐고, 한국사의 경우 지엽적인 출제도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과목별로는 어학과목인 국어와 영어는 단순 암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또 행정법과 행정학은 문제의 난이도는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기본서의 중요성이 강조됐던 시험이었다.
이에 내년도 국가직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어학과목은 다양한 출제 패턴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행정법·행정학은 기본서에 무게를 둬 학습하는 것이 좋겠다.
또 한국사의 경우 기본서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내용까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직 수탁 출제 : 올해 지방직 수탁출제는 국가직의 여파 때문이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다. 그러나 영어를 비롯하여 어학과목의 난도가 높아 일부 수험생들이 고전했다.
과목별로는 국어의 경우 표준어규정과 한자성어, 속담 등 기본서에서 중요하다고 강조된 부분이 출제됐고, 영어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돼 당락을 갈랐다.
또 행정법과 행정학은 국가직과 비슷하게 기본서를 중심으로 고른 출제를 보였다.
국가직에서 논란 됐던이 한국사는 근래 보기 드물게 무난한 출제유형을 보였고, 기본개념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서울시 : 서울시를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어학 과목에 신경을 써야한다. 전통적으로 어학 과목이 난도가 높은 서울시의 출제 패턴은 올해도 이어졌다.
국어의 경우 지식형 문제가 많이 출제됐고, 영어는 긴 지문으로 인해 수험생들을 어질하게 만들었다.
또 한국사의 경우 국가직을 방불케할 만큼 높은 난도를 보여 수험생들의 한 숨을 자아냈다.
반면 행정법과 행정학은 타 시험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출제돼 고득점이 필요한 시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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