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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경찰 채용,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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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 13-04-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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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경찰 채용,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년 4천명씩, 5년간 2만명 채용확대 시사



새 정부 출범 후 경찰공무원 채용을 늘리려는 수험생들이 새 정부 들어서면 국가인력 수급 조절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매년 4천명씩 5년간 2만명을 채용할 예정이라는 이성한 경찰청장 내정자는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밝혔다.

지난달 27일 국회 안전행정위 청문회에서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는 향후 경찰 인력수급관련한 위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박덕흠 의원은 “2013년까지 지역경찰을 1만3천여명이 필요한 것으로 안다”며 “또 4대악 척결을 위해서도 경찰 증원이 필요하고 또 운영체계의 다양화와 효율성의 측면에서도 그렇다”며 지적했고 특히 정년퇴임한 경력경찰들을 학교폭력 등에 계약직으로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유대운 의원은 결찰 보수 및 수당에 대한 처우 대책을, 유승우 의원은 경찰내의 인사적체의 문제를, 김현 의원은 경찰대 정원 감출 등과 다른 방식의 대안 강구 등을 주장했다.

이에 이성한 후보자는 “5년간 매년 4천명식 2만명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4대악 척결에 가장 많은 인원하고 교육과 민원서비스에도 더 많은 인력 배치할 예정”이라며 “다만, 2만명을 모두 신임이 아닌 일부를 경감, 경정급의 증원을 통해 해결할 구상”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그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실전배치 경찰의 처우개선을 주문하는 위원들의 지적에 “고시원에서 공부해 승진하는 것보다 열심히 한 이들의 실전에 대한 특진의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으로 그는 “경찰간부에는 고시특채, 간부후보도 있고 경찰대 출신도 있다”며 “따라서 경찰대 정원을 줄이고 로스쿨 출신 특채를 고려 중이며 여러 출신이 함께 근무하면 조직 활성화와 긴장감을 통해 조직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향후 추진 방향을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순경채용은 1차 355명, 2차 438명, 1,037명, 총 1,830명을 선발한 바 있고 올해 채용인원의 경우, 지난 3월 9일 필기시험이 치러진 제1차시험은 1,332명이며 향후 채용규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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