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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前경찰청장 “경찰 인원 더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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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13-04-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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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이임식을 마친 김기용 경찰청장은 경찰 인력 2만명 증원에 대해 아직도 부족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현재 인력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역부족”이라면서 “경찰의 역할이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업무까지 다양해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2만명 증원이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김기용 경찰청장은 재임시기에 당초 계획에 없었던 3차 공채 시험을 시행했으며, 올해 1차 시험의 채용인원도 당초 선발예정인원이었던 232명(일반순경 기준)에서 1,332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찰수험생들은 2차 채용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고 있다. 내심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증원을 기대하고 있지만, 2차 인원이 1차에 뽑혀 감소할 수도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치안을 강조하고 있기에 2차 인원이 늘어날지언정 감소할 확률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또한, 2차 시험이 앞당겨지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3차 시험이 치러질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그러나 경찰청에서는 그 어떤 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혀, 정확한 내용이 전해질 때까지는 차분하게 2차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수험생으로서 옳은 자세라고 수험관계자들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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