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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공무원, 여풍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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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14-05-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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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여성 합격자 비율이 남성을 앞설 정도로 여풍이 돋보이는 시험이었던 법원직 9급시험. 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감소, 중간에 잠깐 반등했으나 최근 2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2014년 법원직 9급의 최종합격자 430명(법원사무 408명, 등기사무 22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179명(법원사무 175명, 등기사무 4명)으로 41.6%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42.9%)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며 2012년 이후 계속해서 떨어진 것.

법원직 9급의 연도별 통계를 살펴보면 2006년의 법원직 최종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53.81%(합격자 420명 중 226명)로 여성 합격자의 수가 남성 합격자를 넘어섰다. 그러나 이후 ▲2007년 48.6%(합격자 656명 중 425명) ▲2008년 48.5%(합격자 301명 중 146명) ▲2009년 45.9%(합격자 122명 중 56명) ▲2010년 41.3%(합격자 242명 중 100명) ▲2011년 44.6%(합격자 388명 중 173명) ▲2012년 48.8%(합격자 451명 중 220명)의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법원직 9급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6년 이후 절반을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년 하향세를 이어 왔다. 또한 2010년에는 여성합격자 비율이 41.3%를 기록하며 최저점을 찍었다.


그러나 2011년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2012년에는 48.8%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 2년 연속 여성 합격자 비율이 줄면서 법원직 9급에서의 ‘여풍’은 다소 잠잠해 진 모양새다.


한편 법원직 9급 선발인원의 경우 △2006년 420명 △2007년 656명 △2008년 295명 △2009년 120명 △2010년 230명 △2011년 380명 △2012년 435명 △2013년 380명 △2014년 410명 등 들쭉날쭉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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