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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시간선택제 서류합격자 5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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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8회 작성일 14-05-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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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가직 시간선택제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는 59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9일 지원자 중 593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는 4월 21일부터 25일 이뤄졌다. 모집 단위별로 최소 1명에서 최대 12명이 각각 서류를 통과한 결과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원자가 선발예정인원의 5배수 미만인 모집 단위는 응시요건 적격자 전원을 합격자로 정했고, 5배수 이상인 모집 단위는 서류전형 점수의 고득점자 순으로 3배수까지 합격자로 했다. 어느 한 모집 단위에 지원자가 적을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가 2명 이하인 경우도 발생했다. 경찰청 간호 8급, 문화재청 행정 7급은 서류전형 합격자가 12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류전형은 1,2차에 걸쳐 진행됐고, 심사는 각 모집 단위별 해당부처 직무담당공무원 1명과 전형 당일 추첨으로 결정된 타 부처 인사담당 공무원 1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면밀히 이뤄졌다.

국가직 시간선택제는 특채형식을 가지며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고, 총 5,084명이 지원해 24.4대 1의 경쟁률(208명 선발예정)을 보였다. 지원자 중 서류전형에서 약 11.6%만이 합격하게 됐다.

■ 면접…국가직과 유사하게 진행될 듯

서류합격자 전원은 오는 20일까지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를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기간 내 제출하지 않을 시 면접 포기자로 간주돼 합격이 취소된다.

서류제출자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면접은 공정을 위해 면접조별 위원 3명이 구성되며 면접 당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면접은 국가직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면접은 국가직과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전 방식에 대해 사전 안내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상반기 국가직 시간선택제에서는 30대 지원이 전체 55.5%(2,821명)를 차지해 가장 호응이 높았고, 40대가 27.5%(1,398명)로 뒤를 이었다. 지원자 중 여성비율은 74.3%, 남성은 25.7%로 여성의 지원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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