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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방직 응시율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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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14-07-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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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월 21일 치러진 경기 지방직과 지방교행 응시율이 공개된 결과, 지방직 응시율은 전체 62.6%, 경기 지방교행 응시율은 6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직과 지방교행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같은 날에 실시, 수험생들이 과연 어느 시험에 더 응시를 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581명을 선발, 38,307명이 지원했다. 이 중 실제 시험을 치른 수는 23,981명으로 62.6%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에 따른 전체 실질경쟁률은 15.1대 1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의 경우(일반) 657명 선발에 25,353명이 지원했고 이 중 15,985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여주시가 76.2%로 응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양주시가 70.9%로 뒤를 이었다.

올해 일행 9급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성남지의 경우 3,222명 중 2,055명이 응시해 63.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지방직 응시율을 비공개로 했고 지난 2012년도 전체 응시율은 73.4%(일행 73.8%)로 지금보다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같은날 치러진 경기 지방교행 시험 응시율은 전체 68%,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은 71%수준(북부청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6,760명 중 4,801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 결과다.

지난해 경기 지방교행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북부청 포함)은 지원자 7,136명 중 4,654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5.2%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전년대비 경기 지방교행에 응시한 자가 다소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시험과목 개편 전에는 지방직 응시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시험과목이 개편되고, 지방직과 지방교행 시험이 같은 날에 실시됨에 따라 인구밀도가 높은 경기도는 특히나 응시자 선택이 많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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