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방직 응시율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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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월 21일 치러진 경기 지방직과 지방교행 응시율이 공개된 결과, 지방직 응시율은 전체 62.6%, 경기 지방교행 응시율은 6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직과 지방교행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같은 날에 실시, 수험생들이 과연 어느 시험에 더 응시를 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581명을 선발, 38,307명이 지원했다. 이 중 실제 시험을 치른 수는 23,981명으로 62.6%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에 따른 전체 실질경쟁률은 15.1대 1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의 경우(일반) 657명 선발에 25,353명이 지원했고 이 중 15,985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여주시가 76.2%로 응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양주시가 70.9%로 뒤를 이었다.
올해 일행 9급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성남지의 경우 3,222명 중 2,055명이 응시해 63.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지방직 응시율을 비공개로 했고 지난 2012년도 전체 응시율은 73.4%(일행 73.8%)로 지금보다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같은날 치러진 경기 지방교행 시험 응시율은 전체 68%,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은 71%수준(북부청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6,760명 중 4,801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 결과다.
지난해 경기 지방교행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북부청 포함)은 지원자 7,136명 중 4,654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5.2%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전년대비 경기 지방교행에 응시한 자가 다소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시험과목 개편 전에는 지방직 응시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시험과목이 개편되고, 지방직과 지방교행 시험이 같은 날에 실시됨에 따라 인구밀도가 높은 경기도는 특히나 응시자 선택이 많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지방직과 지방교행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같은 날에 실시, 수험생들이 과연 어느 시험에 더 응시를 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581명을 선발, 38,307명이 지원했다. 이 중 실제 시험을 치른 수는 23,981명으로 62.6%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에 따른 전체 실질경쟁률은 15.1대 1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의 경우(일반) 657명 선발에 25,353명이 지원했고 이 중 15,985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여주시가 76.2%로 응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양주시가 70.9%로 뒤를 이었다.
올해 일행 9급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성남지의 경우 3,222명 중 2,055명이 응시해 63.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지방직 응시율을 비공개로 했고 지난 2012년도 전체 응시율은 73.4%(일행 73.8%)로 지금보다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같은날 치러진 경기 지방교행 시험 응시율은 전체 68%,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은 71%수준(북부청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6,760명 중 4,801명이 실제 시험을 치른 결과다.
지난해 경기 지방교행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북부청 포함)은 지원자 7,136명 중 4,654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5.2%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전년대비 경기 지방교행에 응시한 자가 다소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시험과목 개편 전에는 지방직 응시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시험과목이 개편되고, 지방직과 지방교행 시험이 같은 날에 실시됨에 따라 인구밀도가 높은 경기도는 특히나 응시자 선택이 많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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