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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직 9급, 응시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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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14-07-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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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지방직과 같은 날 시험을 치렀던 교육행정9급의 응시율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지난해대비 높게 나타났다.

올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방직시험과 같은날에 교육행정직시험이 치러지면서 수험가는 응시율에 관심이 쏠렸었다. 그 결과, 응시율을 밝힌 13개 교육청 중 대전을 제외한 12곳의 교육행정9급(일반)직렬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

13곳 중 올해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교육청은 전북이다. 올해 121명을 선발하는 전북은 2,648명의 출원인원 중 2,251명이 실제 응시하면서 지난해 66.4%에서 대폭 오른 8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시교육청은 접수인원 6,030명 중 3,535명이 시험을 치르면서 58.6%의 가장 낮은 수준의 응시율을 보였다. 하지만 서울 역시 지난해(54.7%)보다는 다소 오른 모양새를 띈다.

또한 올해 369명의 교육행정9급(일반)을 선발하는 경기교육청은 5,200명의 출원자 중 3,671명이 실제 시험을 응시, 70.6%를 기록했다. 지난해(65.2%)대비 6%가량 늘어난 셈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55.7%로 저조한 응시율을 보였던 인천은 올해 69.6%로 회복했으며 충북(65.8%), 울산(76.2%), 부산(65.5%), 제주(72.8%), 세종(77.2%) 등의 교육청에서 지난해대비 상승한 응시율을 전했다.

응시율을 발표한 14곳 중 유일하게 지난해대비 응시율이 떨어진 곳은 대전시교육청이다. 올해 39명의 교육행정9급(일반)을 뽑는 대전은 원서접수 결과 1,174명이 출원했다. 이 중 실제 시험장을 찾은 수는 713명으로 지난해 62.3%의 응시율에서 60.7%로 다소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이렇게 기록된 응시율에 따라 실질 경쟁률이 결정되면서 수험생들은 예상보다 한층 치열해진 경쟁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역 교육청별 실질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26.2대 1 ▲경기 9.9대 1 ▲인천 15.1대 1 ▲충북 11.0대 1 ▲충남 9.8대 1 ▲대전 18.3대 1 ▲전북 18.6대 1 ▲강원 10.9대 1 ▲경북 12.1대 1 ▲울산 15.3대 1 ▲부산 13.9대 1 ▲제주 9.8대 1 ▲세종 8.9대 1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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