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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 응시율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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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14-07-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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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은 58.6%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24일 시 교육청 시험 응시현황을 공개,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번 서울시교육청 전 직렬에 대한 응시율은 58.9%(7,366명 중 4,336명 응시)고 절대다수가 택하는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은 58.6%수준(6,030명 중 3,535명 응시)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응시율 54.2%, 교육행정 9급(일반) 응시율 54.7%보다 약 4%가량 높아진 수치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 9급(일반) 선발규모는 150명으로 지난해 217명보다 약 31%가량 줄었다. 선발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합격의 문이 그만큼 좁아졌지만 지원자는 예년수준을 유지했고, 같은날 지방직 시험이 진행됐음에도 실제 시험을 치른 응시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많아졌다.

지방직 및 지방교행 등 시험은 거주지제한 요건 등이 있어 국가직이나 서울시 시험보다는 응시가 제한적이다. 그 지역에 거주하거나 과거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한 것.

그러나 서울시교육청 시험은 서울 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한 자면 응시가 가능하므로 응시자 거주지 범위가 다른 지역 교육청보다 넓다.

서울시 시험이 별도로 시행됐다 하더라도 경기와 인천 등에 거주한 수험생들이 지방직 대신 서울시교육청 시험에 다수 응시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서울시교육청 시험 교육행정 외 직렬별(일반) 응시율(전년응시율)을 보면 전산 61.7%(미실시), 사서 53.1%(50.7%), 일반기계 50%(53.5%), 일반전기 45.5%(42.2%), 일반토목 65.9%(47.1%), 건축 59.5%(46.1%), 보건 57.6%(50.9%)등이다. 기계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에서 응시율이 높아졌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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