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복지공무원 33명 “더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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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앞서 진행한 사회복지직 선발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에 따라 33명을 더 선발하기로 확정·발표했다.
경남은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사회복지 일반 23명, 장애 4명, 저소득 3명, 시간선택제 3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남은 지난 3월 22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 경남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시험을 통해 총 113명을 선발하기로 계획했으나 면접 등의 모든 전형을 거친 최종 결과, 24명이 미달된 89명만이 합격자 명단에 오를 수 있었다.
이에 도는 사회복지 수요조사를 통해 모자란 인원만큼 추가 선발계획을 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오는 8월 27일 서류전형을 진행한 뒤 다음달 5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은 11월 1일에 진행, 14일에 그 결과를 발표하며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21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11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므로 이번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이를 유념해 정해진 기간 안에 접수를 필히 완료해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종합격자는 임용예정 기관에 임용된 후 다른 자치단체로의 전출은 관련 법령에 의거 제한되므로 응시기관(임용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산특전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유효하게 등록 또는 취득한 자격증에 한하며 원서접수일부터 필기시험 전일까지 입력해야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경남은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사회복지 일반 23명, 장애 4명, 저소득 3명, 시간선택제 3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남은 지난 3월 22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 경남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시험을 통해 총 113명을 선발하기로 계획했으나 면접 등의 모든 전형을 거친 최종 결과, 24명이 미달된 89명만이 합격자 명단에 오를 수 있었다.
이에 도는 사회복지 수요조사를 통해 모자란 인원만큼 추가 선발계획을 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오는 8월 27일 서류전형을 진행한 뒤 다음달 5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은 11월 1일에 진행, 14일에 그 결과를 발표하며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21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11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므로 이번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이를 유념해 정해진 기간 안에 접수를 필히 완료해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종합격자는 임용예정 기관에 임용된 후 다른 자치단체로의 전출은 관련 법령에 의거 제한되므로 응시기관(임용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산특전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유효하게 등록 또는 취득한 자격증에 한하며 원서접수일부터 필기시험 전일까지 입력해야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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