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직 8급, 33명 면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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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난해와 다르게 대체로 무난한 난이도라는 평을 받았던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확정·발표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달 14일에 치렀던 제12회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총 33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로써 최종선발예정인원(25명)대비 132%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
이번 시험은 사상 최고의 난이도라는 평을 낳았던 지난해대비 무난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올해 선발인원이 크게 늘면서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를 것이 전망됐고 그 결과 1점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렬별로 합격선을 보면 일반행정은 67.67점(지난해 66.67점), 지방인재 65.17점(63.83점)을 기록했으며 행정(장애)은 합격자가 없었다.
합격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15일 국회본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수험번호 별로 지정된 시간까지 주민등록증과 응시표,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지정된 시간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과 장소, 교통편 등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제출서류별로 제출방법이 다른 만큼 수험생들을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전인 7월 9일 18시까지 전자메일로 사전 송부해야 한다. 취업지원대상자 등 증명서와 가산점 대상 자격증 사본, 장애인등록증 사본은 면접 시험일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지방인재 증빙서류는 7월 8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제출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면접시험 포기로 간주되며 제출서류에 미비사항이 있는 경우 응시자 본인의 책임이 되므로 특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25명을 선발하는 2014년도 국회직 8급 공채 시험은 최종 8,083명이 출원하면서 3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24명을 선발하는 행정(일반)에는 7,945명이 지원,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뽑는 행정(장애)은 138명이 출원하면서 1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 2006년 통합선발제도를 도입한 이래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이는 올해 선발인원은 대폭 늘어난 반면 출원인원(지난해의 경우 9,759명 접수)은 떨어지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직 8급 공채시험의 연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06년 979.1대1 △2007년 377대1 △2008년 490.8대1 △2009년 614.5대 1 △2010년 579대 1 △2011년 758.6대 1 △2012년 598.2대 1 △2013년 768대 1 등이다.
국회사무처는 지난달 14일에 치렀던 제12회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총 33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로써 최종선발예정인원(25명)대비 132%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
이번 시험은 사상 최고의 난이도라는 평을 낳았던 지난해대비 무난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올해 선발인원이 크게 늘면서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를 것이 전망됐고 그 결과 1점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렬별로 합격선을 보면 일반행정은 67.67점(지난해 66.67점), 지방인재 65.17점(63.83점)을 기록했으며 행정(장애)은 합격자가 없었다.
합격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15일 국회본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수험번호 별로 지정된 시간까지 주민등록증과 응시표,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지정된 시간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과 장소, 교통편 등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제출서류별로 제출방법이 다른 만큼 수험생들을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전인 7월 9일 18시까지 전자메일로 사전 송부해야 한다. 취업지원대상자 등 증명서와 가산점 대상 자격증 사본, 장애인등록증 사본은 면접 시험일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지방인재 증빙서류는 7월 8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제출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면접시험 포기로 간주되며 제출서류에 미비사항이 있는 경우 응시자 본인의 책임이 되므로 특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25명을 선발하는 2014년도 국회직 8급 공채 시험은 최종 8,083명이 출원하면서 3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24명을 선발하는 행정(일반)에는 7,945명이 지원,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뽑는 행정(장애)은 138명이 출원하면서 1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 2006년 통합선발제도를 도입한 이래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이는 올해 선발인원은 대폭 늘어난 반면 출원인원(지난해의 경우 9,759명 접수)은 떨어지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직 8급 공채시험의 연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06년 979.1대1 △2007년 377대1 △2008년 490.8대1 △2009년 614.5대 1 △2010년 579대 1 △2011년 758.6대 1 △2012년 598.2대 1 △2013년 768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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