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채 이의제기 정답 '변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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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실시된 지방직 시험의 필기정답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행부는 4일 이같이 밝히며 당초 공개한 정답가안을 모두 최종정답으로 확정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방직 시험 이의제기는 시험 이후 5일간(21일~25일) 이뤄졌으며 이의제기를 받은 결과, 총 18개 과목 51개 문항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했다.
접수된 건에 대해 안행부는 문제 선정위원과 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을 정답확정위원으로 위촉해 이의제기가 된 문제와 정답가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고 그 결과 정답가안에 이상이 없다고 최종 확정했다.
금번 지방직 시험 이의제기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과목과 기술직군의 전공과목 등 전 직렬에 대해 접수가 이어졌다. 그러나 접수된 건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 응시자들은 당초 정답가안대로 점수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지방직 시험에서는 총 10과목 33문항에 대한 이의제기가 접수됐고, 기술직 전공과목인 토목설계 1과목 1문제에 대해 당초 발표된 정답가안이 정답이 없는 것으로 변경됐다
정부에 따르면 지방직 시험 이의제기는 시험 이후 5일간(21일~25일) 이뤄졌으며 이의제기를 받은 결과, 총 18개 과목 51개 문항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했다.
접수된 건에 대해 안행부는 문제 선정위원과 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을 정답확정위원으로 위촉해 이의제기가 된 문제와 정답가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고 그 결과 정답가안에 이상이 없다고 최종 확정했다.
금번 지방직 시험 이의제기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과목과 기술직군의 전공과목 등 전 직렬에 대해 접수가 이어졌다. 그러나 접수된 건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 응시자들은 당초 정답가안대로 점수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지방직 시험에서는 총 10과목 33문항에 대한 이의제기가 접수됐고, 기술직 전공과목인 토목설계 1과목 1문제에 대해 당초 발표된 정답가안이 정답이 없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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