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행정 필기합격자 109명
페이지 정보
본문
충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 9급 필기합격자 109명을 4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일찍 합격자를 발표하게 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실시된 교육행정 시험 일반모집 필기합격자는 105명, 장애모집 4명, 기록연구사 2명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교육행정 9급 저소득층 모집에서 1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응시자 전원 과락(지원자 7명)으로 필기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저소득층의 1명 선발은 일반모집에서 추가로 선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교육행정 9급 필기합격선은 총점 500점 만점에 일반 323.3점, 장애 249.38점이다. 이는 선택과목 도입에 따라 조정점수가 적용된 것이다. 지난해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 필기합격선은 일반 338.71점, 장애 270.29점이었다. 올해는 전년대비 합격선이 10점 이상 낮아진 점수다.
이는 올해 교육행정 시험에서 영어 등 과목의 체감난이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함에 따라 응시자 득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오는 11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 선발규모는 일반 96명, 장애 3명이다.
과락으로 필기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저소득층 선발(1명)이 일반모집에서 이뤄질 경우 일반 97명, 장애 3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면접에서 일반모집 1.08대 1, 장애모집 1.3대 1의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의 교육행정 최종합격자는 7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교육행정 9급 저소득층 모집에서 1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응시자 전원 과락(지원자 7명)으로 필기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저소득층의 1명 선발은 일반모집에서 추가로 선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교육행정 9급 필기합격선은 총점 500점 만점에 일반 323.3점, 장애 249.38점이다. 이는 선택과목 도입에 따라 조정점수가 적용된 것이다. 지난해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 필기합격선은 일반 338.71점, 장애 270.29점이었다. 올해는 전년대비 합격선이 10점 이상 낮아진 점수다.
이는 올해 교육행정 시험에서 영어 등 과목의 체감난이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함에 따라 응시자 득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오는 11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 선발규모는 일반 96명, 장애 3명이다.
과락으로 필기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저소득층 선발(1명)이 일반모집에서 이뤄질 경우 일반 97명, 장애 3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면접에서 일반모집 1.08대 1, 장애모집 1.3대 1의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의 교육행정 최종합격자는 7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 이전글지방직 7급 접수 진행 중…대전‧경기는 완료 14.07.11
- 다음글경북, 방재안전직 17명 추가 선발 14.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