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행정 7급 경쟁률 13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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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대전이 지방직 7급 원서접수를 완료, 각 35.2대 1, 6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의 경우, 충북 132대 1, 대전 242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충북에 따르면 44명을 선발하는 금번 5회 시험에 1,549명이 지원해 3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직렬별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 7급 132대 1(8명 선발에 1,056명 지원), 수의 7급 9대 1(1명 선발에 9명 지원), 기록연구사 3대 1(3명 선발에 9명 지원), 농촌지도사(농업) 19.4대 1(12명 선발에 233명 지원), 고졸특채 일반기계(9급) 12.5대 1(2명 선발에 25명 지원) 등이다.
지난해 충북은 59명 선발에 1,515명이 지원해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행정 7급에서는 8명 선발에 1,027명이 지원해 1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전년대비 선발규모가 다소 줄었으나 지원자는 2.2%가량 증가한 결과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8명을 선발하나 지원자는2.8%가량 늘었다.
대전 방재안전직 35대 1의 경쟁
지방직 7급 시험에서 27명을 선발하는 대전은 올해 1,669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직렬별 현황을 보면 행정 7급 242대 1(5명 선발에 1,212명), 수의 7급 14대 1(1명 선발에 14명 지원), 농촌지도사(농업) 19대 1(3명 선발에 58명 지원), 환경연구사(환경) 20대 1(2명 선발에 40명 지원)등이다.
고졸특채에서는 일반전기와 일반기계에서 각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방재안전직 9급 추가선발은 4명 선발에 141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지방직 9급 시험에서 방재안전직 2명을 선발, 36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금번 방재안전직 추가선발에는 선발인원대비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결과다.
대전은 지난해 행정 7급에서 6명 선발에 1,368명이 지원해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는 5명 선발에 1,212명이 지원한 결과를 보였다. 지원자가 11.5%가량 줄었으나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적어 경쟁률은 높게 드러났다.
현재 경기와 대전,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 7급 원서접수가 완료됐고, 다수 지역이 내달 중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 7급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로 7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공부에 매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에 따르면 44명을 선발하는 금번 5회 시험에 1,549명이 지원해 3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직렬별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 7급 132대 1(8명 선발에 1,056명 지원), 수의 7급 9대 1(1명 선발에 9명 지원), 기록연구사 3대 1(3명 선발에 9명 지원), 농촌지도사(농업) 19.4대 1(12명 선발에 233명 지원), 고졸특채 일반기계(9급) 12.5대 1(2명 선발에 25명 지원) 등이다.
지난해 충북은 59명 선발에 1,515명이 지원해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행정 7급에서는 8명 선발에 1,027명이 지원해 1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전년대비 선발규모가 다소 줄었으나 지원자는 2.2%가량 증가한 결과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8명을 선발하나 지원자는2.8%가량 늘었다.
대전 방재안전직 35대 1의 경쟁
지방직 7급 시험에서 27명을 선발하는 대전은 올해 1,669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직렬별 현황을 보면 행정 7급 242대 1(5명 선발에 1,212명), 수의 7급 14대 1(1명 선발에 14명 지원), 농촌지도사(농업) 19대 1(3명 선발에 58명 지원), 환경연구사(환경) 20대 1(2명 선발에 40명 지원)등이다.
고졸특채에서는 일반전기와 일반기계에서 각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방재안전직 9급 추가선발은 4명 선발에 141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지방직 9급 시험에서 방재안전직 2명을 선발, 36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금번 방재안전직 추가선발에는 선발인원대비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결과다.
대전은 지난해 행정 7급에서 6명 선발에 1,368명이 지원해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는 5명 선발에 1,212명이 지원한 결과를 보였다. 지원자가 11.5%가량 줄었으나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적어 경쟁률은 높게 드러났다.
현재 경기와 대전,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 7급 원서접수가 완료됐고, 다수 지역이 내달 중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행정 7급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로 7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공부에 매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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