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공무원 힐링캠프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전북도는 사회복지 업무량 증가, 악성민원 등으로 시달려온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에게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유머가 깃든 유명강사를 초빙하는 힐링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난 8일 이같이 밝히며 7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4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7월 9일~10일 1기, 7월 16일~17일 2기, 11월 20일~21일 3기, 11월 27일~28일 4기 등 총 4회에 거쳐 부안 모항에 있는 가족호텔에서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단순 업무습득, 연찬위주, 통제적 교육운영보다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해소 및 자율적 운영, 시군 사회복지담당원간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휴식을 통한 심신의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도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외에도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행정직 등 일반직 공무원도 참가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업무 스트레스를 단번에 예방치료할 수 있는 유명 유머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음악과 노래를 통한 화합의 시간 운영, 문제해결을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 자연과 함께하는 마실길 산책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도는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군과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 8일 이같이 밝히며 7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4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7월 9일~10일 1기, 7월 16일~17일 2기, 11월 20일~21일 3기, 11월 27일~28일 4기 등 총 4회에 거쳐 부안 모항에 있는 가족호텔에서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단순 업무습득, 연찬위주, 통제적 교육운영보다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해소 및 자율적 운영, 시군 사회복지담당원간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휴식을 통한 심신의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도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외에도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행정직 등 일반직 공무원도 참가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업무 스트레스를 단번에 예방치료할 수 있는 유명 유머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음악과 노래를 통한 화합의 시간 운영, 문제해결을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 자연과 함께하는 마실길 산책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도는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군과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전글지방직 9급, 필기 합격자발표 ‘시작’ 14.07.18
- 다음글충북, 행정 7급 경쟁률 132대 1 1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