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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채용 “당분간 날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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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07-03-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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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은 올해 국방부 채용공고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행령에는 국방부의 공무원 구성 비율 목표를 70% 이상으로 하고, 군무원을 2020년도까지 군인 총 정원의 6%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올해 채용인원이 애초 계획보다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 섞인 전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채용인원은 그 해의 사정에 따라 늘거나 줄 수 있는 유동적인 문제이다”라고 전제하고 “올해의 경우 정원을 늘리지는 않는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군무원 증원은 필연적인 것으로 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 대략적인 틀이 잡혀 있는 올해 시험 계획안이 이번 시행령을 이유로 변경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군무원 증원 전망은 밝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올해 행정직 모집인원 감소 현상에 실망한 일부 수험생들이 군무원시험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올해부터 군무원 7,9급 영어 시험이 “영어능력검정시험” 방식으로 대체됨에 따라 이러한 예상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이달 중순 안에 공고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국방부와 육,해,공군의 시험일정은 3월말 경에 접수를 마치고 4월 마지막 주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 05년에는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 모두 시험과목 변경에 따른 대규모 과락자 발생으로 합격인원이 선발예정에 크게 못미쳤었다. 이에 그 결원이 06년 선발인원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됐었으나 오히려 소폭 줄어들었던 바가 있다. 따라서 성급한 기대보다는 차분히 수험생활을 이어가는 자세가 수험생들에게 요구되고 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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