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2회 응시율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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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에 실시된 제2회 전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율이 공개됐다.
전북도는 7·9급 등에서 최종 43명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에는 원서접수 결과 1,656명이 출원했고 이 중 1,161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70.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유일하게 7급을 선발하는 수의직은 2명 선발에 17명이 출원, 이 중 12명이 시험에 응시하면서 70.6%의 응시율을 보였다.
15명을 선발하는 운전직 9급(일반)에는 1,022명의 출원자 중 687명이 실제 시험을 치렀고, 이에 따른 응시율을 67.2%를 나타냈다. 시간선택제의 경우 8명 선발에 81명 출원, 이 중 61명이 응시하면서 75.3%의 응시율을 보였다.
또한 2명을 선발하는 속기직 9급(정읍시)은 27명의 출원자 중 25명이 응시, 92.6%의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의료기술 9급 방사선사 72.5% ▲의료기술 9급 물리치료사(익산시) 74.4% ▲속기 9급(남원시) 90% 등을 보였으며, 연구사의 경우 ▲학예연구사 67.1% ▲농업연구사(전라북도) 77.9% ▲농업연구사(순창군) 72.7% ▲농업연구사 63% ▲환경연구사 59.5%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선발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12월 11일 결정하게 된다.
전북도는 7·9급 등에서 최종 43명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에는 원서접수 결과 1,656명이 출원했고 이 중 1,161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70.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유일하게 7급을 선발하는 수의직은 2명 선발에 17명이 출원, 이 중 12명이 시험에 응시하면서 70.6%의 응시율을 보였다.
15명을 선발하는 운전직 9급(일반)에는 1,022명의 출원자 중 687명이 실제 시험을 치렀고, 이에 따른 응시율을 67.2%를 나타냈다. 시간선택제의 경우 8명 선발에 81명 출원, 이 중 61명이 응시하면서 75.3%의 응시율을 보였다.
또한 2명을 선발하는 속기직 9급(정읍시)은 27명의 출원자 중 25명이 응시, 92.6%의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의료기술 9급 방사선사 72.5% ▲의료기술 9급 물리치료사(익산시) 74.4% ▲속기 9급(남원시) 90% 등을 보였으며, 연구사의 경우 ▲학예연구사 67.1% ▲농업연구사(전라북도) 77.9% ▲농업연구사(순창군) 72.7% ▲농업연구사 63% ▲환경연구사 59.5%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선발의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12월 11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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