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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소방공무원 46명 ‘합격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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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8회 작성일 07-03-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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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총액인건비 33억 초과로 발령 늦어져

지난해 10월 신규 채용한 전북 소방직 공무원 46명이 총액인건비제에 발목이 잡혀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소방행정과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전주 아중과 정읍 영원, 완주 고산, 무주·진안·장수 마령 등 4개 119 안전센터에 투입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46명을 신규 채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시행된 총액인건비제로 인해 이미 행정자치부가 제시한 총액인건비를 33억원 초과한 전북도는 이들을 6개월 넘게 일선현장에 배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이 같은 상황에서 관할소방서에서 임시파견된 인력 10명으로 이들 4개 119 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구급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전북 소방행정과 관계자는 “총액인건비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정원감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만 현재도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실상 인원감축은 어렵다”며 “미발령자 46명은 결원이 발생하는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지역 수험생들은 “최악의 상황”이라며 어두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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