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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15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현원은 총 289,914명(여성 94,346명)이고 전체 공무원 평균연령은 48.2세(여성 45.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 절반이상이 시‧군‧구에서 소속돼 있고 157,460명(54.3%), 시‧도에 있는 수는 85,366명(29.4%), 읍‧면‧동에 있는 수는 47,088명(16.2%)이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 일반직은 248,946명이었고 9급은 22,111명(8.8%), 8급 41,658명(16.7%), 7급 87,457명(35.1%), 6급 65,845명(26.4%), 5급 15,853명(6.3%), 4급 2,669명(1%), 3급 331명(0.1%), 2급 59명(0.02%), 1급 5명(0.002%)이었다.

현 지방자체단체 공무원 중 6~7급 공무원이 절반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일반직 9급 공무원 22,111명의 평균연령대를 살펴보면 20세 이하가 227명(1%), 21~30세 12,113명(54.7%), 31~40세 8,483명(38.3%), 41~50세 1,186명(5.3%), 51~59세 101명(0.4%), 60세 이상 1명(0.004%)이었고 평균연령은 30.6세(여성 29세)였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89,914명 중 54.1%(156,974명)가 대졸학력이었고 7.9%(23,145명)가 대학원졸업자였다. 전문대졸 학력은 16.9%(49,161명), 고졸 학력은 18%(52,237명), 중졸 이하는 2.8%(8,397명)였다. 일반직 9급 공무원도 현원 85%가량(22,111명 중 18,809명)이 대졸이상 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수는 15,070명(여성 7,848명)이었고 이 중 공채 12,326명(여성 6,851명). 경채 2,329명(여성 929명), 특수경력직 415명(여성 68명)이었다.

신규임용자 15,070명 중 일반직 9급 공무원 수는 전체 11,724명(여성 6,295명), 공채는 11,329명(여성 6,194명), 경채 395명(여성 101명)이었다. 시간선택제에서는 총 273명이 신규임용(여성 181명)됐고 이 중 공채 210명(여성 153명), 경채 63명(여성 28명)이었다.

한편 2014년 말 기준 현재 우리나라 인구수는 5,132만 여 명이고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수는 서울 1,010만 여 명, 부산 352만 여 명, 대구 250만 여 명, 인천 290만 여 만 명, 광주 147만 여 명, 대전 153만 여 명, 울산 116만 여 명이다.

또한 세종 16만 명 명, 경기 1,235만 여 명, 강원 154만 여 명, 충북 157만 여 명, 충남 206만 여 명, 전남 190만 여 명, 경북 270만 여 명, 경남 335만 여 명, 제주 61만 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