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면접 오는 24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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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다규모를 선발해 수험생 지원이 예년대비 대폭 늘어난 경기도가 지난 3일 지방직 필기합격자를 발표,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면접을 진행한다.
올해 경기도는 선발예정인원(2,595명)의 146% 범위인 3,798명을 필기합격자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경기도는 필기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149%범위로 필기합격자를 결정한 바 있다.
대부분 지자체가 통상 선발예정인원의 110%~130% 범위로 필기합격자를 정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선발예정인원의 150%에 달하는 범위에서 필기합격자를 정해 타 지자체 대비 면접에서 대상자 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면접을 각 임용예정기관별로 실시한다. 경기도는 도를 포함해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31개 행정구역으로 구성돼 있고 수험생들은 경기도 지방직 시험 지원 시 자신이 향후 근무할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을 정하게 된다.
경기도 지방직 시험 필기합격자는 면접을 처음 원서접수 할 때 정한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에서 치르게 되며 이에 각 면접 주관 기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
가령 원서접수 시 경기도 수원시 지역을 택해 시험을 봤으면 면접 주관기관은 수원시로 수원시가 정한 면접 방침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31개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에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기관은 인성검사를 추가해 실시한다. 경기도(도 선발), 광주시, 수원시, 연천군 등 4개 기관은 본 면접에 앞서 인성검사를 진행하며 인성검사 응시자에 한해 면접이 치러진다.
경기도(도 선발)의 경우 올해 처음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수원시의 경우 이제껏 인성검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해까지는 면접 후 신규발령까지 끝내고 인성검사를 실시했고 올해는 면접 전에 실시한다는 것이 다른 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기관 관계자는 “인성검사는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인성검사 결과가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성검사 실시로 면접이 다소 강화된 된 측면이 있다고는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경기도는 선발예정인원(2,595명)의 146% 범위인 3,798명을 필기합격자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경기도는 필기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149%범위로 필기합격자를 결정한 바 있다.
대부분 지자체가 통상 선발예정인원의 110%~130% 범위로 필기합격자를 정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선발예정인원의 150%에 달하는 범위에서 필기합격자를 정해 타 지자체 대비 면접에서 대상자 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면접을 각 임용예정기관별로 실시한다. 경기도는 도를 포함해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31개 행정구역으로 구성돼 있고 수험생들은 경기도 지방직 시험 지원 시 자신이 향후 근무할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을 정하게 된다.
경기도 지방직 시험 필기합격자는 면접을 처음 원서접수 할 때 정한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에서 치르게 되며 이에 각 면접 주관 기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
가령 원서접수 시 경기도 수원시 지역을 택해 시험을 봤으면 면접 주관기관은 수원시로 수원시가 정한 면접 방침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31개 행정구역(임용예정기관)에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기관은 인성검사를 추가해 실시한다. 경기도(도 선발), 광주시, 수원시, 연천군 등 4개 기관은 본 면접에 앞서 인성검사를 진행하며 인성검사 응시자에 한해 면접이 치러진다.
경기도(도 선발)의 경우 올해 처음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수원시의 경우 이제껏 인성검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해까지는 면접 후 신규발령까지 끝내고 인성검사를 실시했고 올해는 면접 전에 실시한다는 것이 다른 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기관 관계자는 “인성검사는 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인성검사 결과가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성검사 실시로 면접이 다소 강화된 된 측면이 있다고는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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