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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방직 시간선택제 합격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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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9회 작성일 15-08-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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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방직 시험에서 인천시가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데 이어 시간선택제 모집에서도 인천시가 가장 높은 합격선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지자체의 일반행정직(일반 및 시간선택제) 합격선을 집계한 결과 일반모집의 경우 404.29점을 기록한 인천(부평구)과 광주가 397.4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충북, 대전, 경기, 전북, 경남 등 지역도 총점 390점을 넘기면서 그 뒤를 이었다.

시간선택제에도 인천과 광주시의 선전이 돋보였다. 인천시(부평구)는 390.09점으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고 광주시는 377.51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안양)는 375.16점으로 세 번째로 합격선이 높게 나왔고 세종, 경북, 충북도 350점을 넘기면서 실력 있는 수험생들의 응시가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일반모집과 시간선택제 점수 차는 10점~50점까지 지자체별로 그 폭이 상이했다. 시간선택제 합격선이 낮게 형성됐으며 일반모집과의 차는 충북 32점, 충남 53점, 강원 20점, 경기 18점, 전남 35점, 경남 33점, 세종 16점, 울산 43점, 경북 21점, 인천 14점, 대전 31점, 대구 30점, 부산 41점, 전북 34점, 제주 47점, 광주 20점 등이었다.

일반모집과 시간선택제 모집 간 점수 차(40점 이상)가 가장 큰 곳은 충남과 울산, 제주 등 3곳이었고 점수 차가 가장 적은 곳(15점 선)은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4곳이었다.

강원과 경북, 광주 등 3곳은 20점 차, 충북, 대전, 경남, 전남, 대구, 전북 등 6곳은 30점 차를 각각 보였다.

30대 이상 경력단절여성 등 수험생들의 시간선택제 응시는 매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2017년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내년에도 시간선택제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선택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도 올해 합격선보다 5점 이상 더 높게 목표를 잡아서 공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일 강원도가 가장 먼저 지방직 면접에 들어갔고 25일 현재 전남, 울산, 광주, 제주, 충북, 경북, 전북 등 지역이 면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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