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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방직 행정 7급 3만여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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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5-09-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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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자체가 지난달 27일 원서접수 일정을 모두 마친 결과, 올 지방직 행정 7급에는 전국적으로 3만 여 명이 응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지방직 7급 공채에 총 3만 3천 여 명이 지원한 결과로 공채 선발 직렬 중 행정직에 대부분의 지원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행정 7급은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직렬로 지난해 2만 4천 여 명이 몰린 데 반해 올해는 전년대비 약 21%가량 증가한 수가 이번 시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행정 7급 선발인원은 150명이며 29,386여 명이 지원해 19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의 경우 지난 19일 7급 접수일정을 마쳤지만 지방직 9급 면접 시험 등 일정소화에 따라 공식적인 현황 발표가 다소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3명을 뽑는 행정 7급에 총 1,376명이 지원해 4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만간 현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8,351명), 부산(2,848명), 대구(2,490명)였고 선발인원 대비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464대 1), 대전(459대 1), 인천 강화(427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시의 경우 최근 몇 년 간 7급을 선발하지 않았으나 올해 인천 강화군에서 2명을 행정 7급으로 선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55대 1), 세종(98대 1), 제주(98.3대 1)이었다. 이 외 지역의 경쟁률을 보면 충북 183대 1, 충남 270대 1, 강원 127대 1, 경남 137대 1, 울산 144대 1, 경북 117대 1, 대구 312대 1, 부산 285대 1, 전북 211대 1, 광주 307대 1이다. <표참고>

전년대비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지역은 충남과 대전으로 이들 지역은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각 2명씩 줄었으나 지원자는 줄지 않아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모습이다.

반면 경남은 지난해 2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13명을 선발함에 따라 경쟁률이 지난해 507대 1에서 137대 1로 크게 낮아졌다.

지방직 7급 시험 원서접수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시험(10월 17일 실시)까지 남은 두 달의 기간 동안 마무리 학습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

지방직 7급 시험 전 국가직 7급이 실시되므로 최근 7급 기출문제와 함께 올 국가직 7급 문제를 잘 살펴보면서 마무리 정리를 해야 한다.

수험 전문가는 “지방직 7급도 국가직과 같이 기출에 근거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7급은 원점수로 채점되므로 점수가 어느 한 과목에 쏠리는 것이 아니라 고르게 점수를 획득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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