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경기도 지방직 선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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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8일에 실시되는 지방직 9급 공채 시험의 인력 충원 계획 수립이 현재 지자체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 최다 규모 선발로 수험생들을 반색케 한 경기도의 올 선발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지방직 시험에서 2012년에는 1,717명, 2013년 2,012명(사회복지직 제외), 2014년 1,518명, 2015년 2,595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경기도는 당초 2,309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시군구의 추가 수요 조사에 따라 286명을 증원해 최종 2,595명을 뽑게 됐다.
지난해 경기도는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인원은 선발하면서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수험생들은 경기도가 얼마만큼 선발을 할 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선발이 이례적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수험가 및 기관 측은 올해 채용은 사실상 전년보다 확대된 선발은 힘들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지방직보다 앞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직에서도 선발이 지난해 361명보다 축소된 300명~350명 정도 선발을 전망했고, 6월 실시되는 지방직시험에서도 지난해 2,595명보다는 축소된 인원을 뽑을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즉 2012년~2014년과 같이 2,000명 안팎으로 선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 것.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 행사를 마치고 복직하는 공무원들로 지난해 수요가 많지 않았고, 이에 2014년대비 절반 수준의 선발을 진행했다. 이같은 상황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관 측은 보고 있는 상태다. 이에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와 인천시의 선발은 2014년, 2015년 수준정도로 선발규모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단,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폐쇄 등 사업 추진으로 기술직과 함께 행정직 선발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수험가는 예상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선발의 경우 전일제 공무원의 휴직 등 여부에 따라 채용 규모가 결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현재 사회복지직과 함께 지방직 수요를 파악 중이며 2월 초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관 관계자는 보고 있다.
경기도는 지방직 시험에서 2012년에는 1,717명, 2013년 2,012명(사회복지직 제외), 2014년 1,518명, 2015년 2,595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경기도는 당초 2,309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시군구의 추가 수요 조사에 따라 286명을 증원해 최종 2,595명을 뽑게 됐다.
지난해 경기도는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인원은 선발하면서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수험생들은 경기도가 얼마만큼 선발을 할 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선발이 이례적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수험가 및 기관 측은 올해 채용은 사실상 전년보다 확대된 선발은 힘들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지방직보다 앞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직에서도 선발이 지난해 361명보다 축소된 300명~350명 정도 선발을 전망했고, 6월 실시되는 지방직시험에서도 지난해 2,595명보다는 축소된 인원을 뽑을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즉 2012년~2014년과 같이 2,000명 안팎으로 선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 것.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 행사를 마치고 복직하는 공무원들로 지난해 수요가 많지 않았고, 이에 2014년대비 절반 수준의 선발을 진행했다. 이같은 상황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관 측은 보고 있는 상태다. 이에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와 인천시의 선발은 2014년, 2015년 수준정도로 선발규모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단,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폐쇄 등 사업 추진으로 기술직과 함께 행정직 선발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수험가는 예상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선발의 경우 전일제 공무원의 휴직 등 여부에 따라 채용 규모가 결정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현재 사회복지직과 함께 지방직 수요를 파악 중이며 2월 초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관 관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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