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쟁률 상승세 “올해는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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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출원인원, 지난해 보다 4천 명가량 증가
지난 23일 원서접수를 마친 경기도지방직 공채 출원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어 수험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4월 2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번 경기도 공채는 작년에 비해 선발인원이 57.3%가량 대폭 상승해 공고 직후부터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청 고시과 관계자는 “현재 우편접수분 까지 마감을 한 상태지만 정확한 출원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발표는 다음 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잠정집계 결과 작년 보다 접수인원이 4천 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에 경기도내 각 시·도 담당자들과 전화통화를 시도해 본 결과, 대부분의 시·도에서 선발인원의 상승효과와 맞물려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본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출원인원은 다소 늘어나겠지만 상승폭은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었다.
이와 관련해 A시청 총무과 관계자는 “공식적인 답변은 경기도청의 발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전제하며 “출원인원은 작년에 비해 5백 명가량 상승했지만 선발규모의 확대로 경쟁률은 오히려 다소 하락해 올해는 40:1 정도를 기록할 전망이다”고 조심스레 예측했다.
B시청 관계자도 “각 시·도별 신규채용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분산된 탓인지 전년대비 출원인원이 소폭 하락했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전년도에 신규채용을 하지 않았던 일부 지역에 지원자가 대폭 몰리기도 해 지역별로 경쟁률 차이가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3/27)
지난 23일 원서접수를 마친 경기도지방직 공채 출원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어 수험생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4월 2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번 경기도 공채는 작년에 비해 선발인원이 57.3%가량 대폭 상승해 공고 직후부터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청 고시과 관계자는 “현재 우편접수분 까지 마감을 한 상태지만 정확한 출원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발표는 다음 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잠정집계 결과 작년 보다 접수인원이 4천 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에 경기도내 각 시·도 담당자들과 전화통화를 시도해 본 결과, 대부분의 시·도에서 선발인원의 상승효과와 맞물려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본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출원인원은 다소 늘어나겠지만 상승폭은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었다.
이와 관련해 A시청 총무과 관계자는 “공식적인 답변은 경기도청의 발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전제하며 “출원인원은 작년에 비해 5백 명가량 상승했지만 선발규모의 확대로 경쟁률은 오히려 다소 하락해 올해는 40:1 정도를 기록할 전망이다”고 조심스레 예측했다.
B시청 관계자도 “각 시·도별 신규채용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분산된 탓인지 전년대비 출원인원이 소폭 하락했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전년도에 신규채용을 하지 않았던 일부 지역에 지원자가 대폭 몰리기도 해 지역별로 경쟁률 차이가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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