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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 7.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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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16-0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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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지직 공채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1,045명 선발에 7,708명이 지원해 7.3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접수기간동안 7,817명이 지원했고 이후 일주일간 이어진 접수취소기간동안(29일까지) 100여 명이 접수를 취소해 최종 7,708명이 이번 시험에 응시하게 됐다.

서울시가 집계한 최종현황에 따르면 올 사회복지직에는 1,045명 선발에 7,708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구분모집별 현황을 보면 일반모집의 경우 715명 선발에

6,708명이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장애모집은 97명 선발에 226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97명을 뽑는 저소득층 모집에는 165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136명을 뽑는 시간선택제 모집에는 609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올해 서울시가 사회복지직에서 3배 이상(329명→1,045명)대폭 증가한 인원을 선발함에 따라 앞서 수험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올해는 거주지제한이 없는 서울시 사회복지직에 지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올 사회복지직 지원자는 전년대비 지원자가 3,387명 크게 증가한 모습이며(4,430명→7,817명), 특히 경기도 외 인천 및 지방권에서 수험생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는 전년대비 3배이상 늘었지만 선발규모가 전년대비 3배가량 커짐에 따라 경쟁률은 전체적으로 낮아진 모습이다(일반모집의 경우 16.2대 1→9.3대 1). 올 사회복지직 시험은 전국적으로 3월 19일에 실시되며, 이후 일정은 지자체별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3월 19일 필기 후 5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에 한해 5월 21일 인적성검사, 5월 30일~6월 8일 면접을 거쳐 6월 1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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