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지원자 호감도, 면접시간에 비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07-03-29 09:33

본문

인사담당자들은 호감이 가는 지원자일수록 면접을 오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uit.co.kr)는 최근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37명을 상대로 면접시간과 지원자 호감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호감이 가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30-40분 가량 면접을 진행한다\'는 대답이 62.8%였다.

    이어 \'50분-1시간\'이라는 응답이 20.1%, \'40-50분\'이 16.6%였다.

    반면 지원자가 비호감형일 경우에는 \'10-20분간 면접을 본다\'는 대답이 41.6%로 가장 많았고 \'10분 이내에 면접을 끝낸다\' 38.3%, \'20-30분\' 15.3% 등의 순이었다.

    호감가는 지원자의 유형으로는 \'기본 인성과 예절을 갖춘 사람\'(39.7%), \'회사에 대해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사람\'(25.6%), \'성실하고 진실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23.8%),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5.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비호감 지원자 유형에 대해서도 \'기본 인성과 예절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응답이 44.9%로 가장 많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24.4%),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사람\'(9.1%), \'면접시간에 지각하는 사람\'(8.7%), \'옷차림 등이 면접에 부적합한 사람\'(7.3%)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28.4%는 비호감형 면접자를 직원으로 뽑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실무경험이 뛰어나서\', \'CEO나 임원의 추천이라서\', \'전문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서\' 등을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