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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호]

지난 6월 18일 시행한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의 합격자발표가 울산, 부산, 인천, 충남, 전남 5개 시도에서 지난 15일 발표된데 이어 19일 대전, 20일 세종, 22일 대구, 충북, 광주에서 각각 합격자를 발표했다. (울산, 인천, 충남, 전남, 부산은 본보 ▲1606호 참조)

세종시 합격자는 총 62명(8급 간호 4명 제외)으로 △일반행정 일반 10명, 장애 3명, 저소득 3명, 시간선택 8명 △세무 4명 △사서 2명 △녹지(조경) 3명 △보건 4명 △시설 일반토목 2명, 건축 1명 △방재안전 1명 △방송통신(통신기술) 1명이다.

합격선은 △일반행정 일반 388.41점, 장애 330.79점, 저소득 276.97점, 시간선택 336.99점△세무 369.99점 △사서 282.85점 △녹지(조경) 69점 △보건 87점 △시설 일반토목 74점, 건축 64점 △방재안전 68.50점 △방송통신(통신기술) 69.50점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 경우 면접시험 전에 인적성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인적성검사는 27일, 세종특별시청 대회의실에서 있다.

인적성검사 결과는 공직적합성 검정을 위한 면접참고자료 및 최종합격자의 부서배치 인사자료로 제공되며, 인적성검사에 미응시할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불합격처리되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인적성검사 종료 후 같은 장소에서 등록서류를 제출한다. 인적성검사에 응시했더라도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면접시험 포기자로 간주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이또한 유념해야 한다.

이어 면접시험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뉘어 3일간 치러진다.

첫날 일반행정직의 필기합격자 30명의 면접시험이 치러지고, 둘째날 행정(장애, 저소득, 시간선택)직과 세무, 사서직 등이, 셋째날 기타 기술직군의 시험이 치러진다.

세종시의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8급 간호 6명을 제외한 총 301명이 합격했다.



필기합격자들은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대전광역시청 총무과에 증빙서류 등 각 제출서류를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10일 오후에는 공업직(일반기계, 일반화공), 녹지직, 방송통신직, 보건직, 시설직(일반토목, 건축), 전산직, 환경직의 면접시험이 치러지며 ▲11일 오전에는 간호직, 사서직, 세무직, 속기직, 공업직(일반전기), 농업직, 시설직(지적), 방재안전직, 해양수산직의 면접시험이 ▲11일 오후에는 일반행정직렬이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대구에서는 총 688명(간호 8급 23명, 경채 48명 제외)이 합격했는데 △일반행정 일바 414명, 저소득층 12명, 장애 25명 △세무 일반 28명, 저소득층 2명 △전산 7명 △사서 7명 △속기 3명 △공업 일반기계 23명, 일반전기 14명, 일반화공 3명 △농업 3명 △녹지 8명 △보건 일반 25명, 저소득층 1명 △환경 20명 △시설 도시계획 5명, 일반토목 47명, 건축 15명, 지적 9명 △방재안전 5명 △방송통신 12명이 각각 합격했다.

합격선은 △일반행정 일반 414점, 저소득층 352.21점, 장애 262.99점 △세무 일반 380.96점, 저소득층 317.27점 △전산 78점 △사서 339.97점 △속기 323.78점 △공업 일반기계 71점, 일반전기 70점, 일반화공 71.5점 △농업 83점 △녹지 84점 △보건 일반 84점, 저소득층 67.5점 △환경 72점 △시설 도시계획 76점, 일반토목 69.5점, 건축 74점, 지적 70점 △방재안전 66점 △방송통신 62점으로 발표됐다.

합격자 서류제출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인적성검사는 8월 13일에 치러지며 면접시험은 8월 30일부터 9월5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일반행정직렬이 ▲9월 1일에는 일반행정, 일행 저소득층, 일행 장애인, 방송통신직렬이 ▲2일에 세무, 운전, 보건, 환경, 방재안전, 농업, 녹지, 전산직렬 등이 ▲5일에는 공업, 시설, 의료기술직렬이 각각 면접을 보게 된다.

광주에서는 간호8급 5명을 제외한 총 304명이 합격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와 합격선을 살펴보면 △행정 일반 114명(합격선 390.19점), 장애인 25명 (286.46점), 저소득층 18명(330.64점), 시간선택제 27명(358.73점), 북한이탈주민 1명(62.50점) △세무 6명(390.39점) △전산 11명(76점) △사서 5명(345.55점) △공업 일반기계 5명(69점), 일반전기 9명(61.50점), 일반화공 4명(73점) △농업 3명(83.50점) △녹지 산림자원 4명(84.50점), 조경 3명(71.50점) △보건 2명(91점) △식품위생 2명(87.50점) △환경 5명(79점) △시설 일반토목 일반 29명(78점), 저소득층 1명(64점), 건축 일반 17명(71점), 저소득층 2명(65점), 지적 3명(82.50점) △방재안전 4명(69.50점) △방송통신 2명(76점) △의료기술 임상병리 2명(93.33점)이다.

광주지역 합격자들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류제출을 한 뒤,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면접을 치르게 되며, 9월 9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충북지역에서는 총 713명(간호8급 12명, 보건8급 11명 제외)이 합격했고 이중 일행직 합격자수는 총 343명으로 발표됐다.

충북의 △일반행정직 합격선은 시군별로 296.63점(제천시)부터 387.78점(청주시)까지 다르게 형성됐다. △세무직 합격선은 증평군에서 335.31점으로 가장 낮았고, 진천군에서 391.70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산직은 63점부터 86점사이로 형성됐고 △사서직은 274.52점부터 351.02점 △속기직은 충주시에서 368.91점 △공업 일반기계는 53점부터 77점, 일반전기는 52점부터 70점 등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합격자들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서류를 제출한 뒤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면접을 치르면 된다. 자세한 면접일정은 8월 12일에 공고된다.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 ▲경북, 강원에서는 7월 26일에 ▲제주, 경남, 경기, 전북에서는 7월 29일에 각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