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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 159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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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3회 작성일 16-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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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3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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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 평균연령 18.4세…여성 73%
인사혁신처가 3일 올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최종합격자 159명을 확정했다(명단은 4일 공개).

올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선발인원은 총 160명이고 이에 1,037명이 지원했다. 지역인재 9급 시험 지원은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에서 총장(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 평균석차등급이 3.0이내인 자에 한해 가능했다.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는 행정직군 외 기술, 우정직군에 한해 지원할 수 있었다.

필기합격자는 192명이었고 서류전형에서 1명이 제외돼 191명이 면접에 응시했다. 약 1.2대 1의 면접 경쟁률을 뚫고 최종 159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선발인원은 160명이나 산림자원직에서 1명이 미달돼 최종 159명이 합격자로 정해지게 됐다. 

   

선발직류별 최종합격자 현황을 보면 일반행정 30명, 회계 22명, 세무 25명, 관세 10명, 일반기계 4명, 전기 5명, 화공 2명, 건축 5명, 방재안전 5명, 보건 2명, 일반농업 20명, 산림자원 5명, 전산개발 4명, 계리 20명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4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고교출신 합격자(145명, 91%)가 전문대학 출신(14명, 9%)보다 월등히 많았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18.4세로 지난해(18.7세)와 비슷했다. 합격자 159명 중 108명(67.9%) 18세였고 17세가 19명(11.9%), 19세가 18명(11.3%)였다. 20세 합격자는 2명, 21세는 6명, 22세 2명, 23세 1명, 25세 2명, 27세 1명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116명(73%), 남성이 43명(27%)으로 여성합격률이 높았다. 특히 일반행정, 회계, 세무, 관세, 보건, 일반농업, 계리 등 직류서 여성이 강세였고, 반면 일반기계, 전기, 화공, 방재안전 등 직류에서는 남성의 합격이 두드러졌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이달 중 인사혁신처에 수습직원으로 등록 후 내년 4월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6개월 근무 뒤 임용심사위원회 평가 심사(근무성적, 업무추진능력 등)를 거쳐 9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재 등용과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2012년에 도입됐으며 지역인재 출신 공직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선발인원도 매해 확대되고 있다. 2012년 104명, 2013년 119명, 2014년 140명, 2015년 150명, 2016년 160여명을 뽑은 상황.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을 통해 공무원이 된 우수 고교생들은 공직에서도 능력을 발휘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고교 인재들의 공직 채용을 확대해 정부 역량 강화와 공직 다양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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