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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58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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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16-12-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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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18일 접수
예년대비 선발인원 많아 


서울시가 내년 사회복지직 공채 선발인원 588명을 확정지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사회복지직 공채에서 일반모집서 430명, 장애‧저소득모집 각 56명, 시간선택제 46명 등 총 588명을 선발한다.<표참고>

서울시는 올해 사회복지직 공채에서 전체 1,045명(일반 715명, 장애‧저소득 각 97명, 시간선택제 136명)을 뽑았으나 내년에는 44%가량 줄어든 인원을 뽑게 됐다. 일반모집 40%가량, 장애‧저소득 각 42.3%가량, 시간선택제 66.2%가량 선발이 축소됐으며 특히 시간선택제 선발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게 눈에 띈다.   

올해와 비교했을 때는 선발이 크게 줄어든 양상이지만 서울시 사회복지직 예년 공채 선발인원과 비교해보면 내년 588명 선발인원은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 서울시 공무원시험장에서의 응시자들 모습/

최근 5년 간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 전체 선발인원(일반모집 선발인원)을 보면 2012년 164명(140명), 2013년 300명(242명), 2014년 363명(273명), 2015년 329명(231명), 2016년 1,045명(715명)이었다. 

올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복지정책들의 추진 박차로 대거 선발이 이뤄졌으나 그 외 해에는 160~350여명 안팎으로 선발이 이뤄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년에는 588명을 선발, 수험생들이 비교적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선발규모라고 여겨진다. 

사회복지직 시험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예정자(면접시험일까지 취득 가능해야 함)의 경우 취득예정일자를 입력한 후 취득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점이수‧성적증명서 등의 스캔파일을 등록해야 한다. 

정보화자격증 등 가산혜택을 받을 자는 필기시험 전일인 3월 17일까지 요건을 갖춘 후 필기시험일을 포함한 5일 이내(3월 18일~22일) 인터넷 서울시 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은 거주지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응시요건에 충족할 시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 12일~18일 인터넷 서울시 원서접수센터에 하면 되며, 3월 18일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단, 서울시에서 동일 일자에 시행하는 시험(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경채 등)에는 복수로 지원할 수 없다. 

필기합격자는 5월 10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20일 인성검사, 5월 29일~6월 2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6월 14일 확정된다. 
최종합격자 근무지역은 서울시 및 종로구 등 25개 자치구며 안정적인 인력운영을 위해 임용 후 3년 간 타 시도, 중앙부처 등 인사교류(전출)가 금지된다.

사실상 내년이 사회복지직 인력 증원의 마지막 해로 2018년부터는 선발인원이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게 수험가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내년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도록 공부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 선발현황/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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