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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직 8급 공채 2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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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17-02-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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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가 올 국회 8급 공채 선발인원 21명을 확정지었다. 지난 15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올 국회 8급 공채 시험에서 행정직 21명(일반 20명, 장애 1명)을 뽑으며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국회 8급 선발인원은 12명(일반 11명·장애 1명)이었다. 올해는 전년대비 선발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최근 5년간 국회 8급 전체(일반·장애모집) 평균 경쟁률을 보면 2012년 598.2대 1(15명 선발에 8,973명 지원), 2013년 767.7대 1(13명 선발에 9,981명 지원), 2014년 323.3대 1(25명 선발에 8,083명 지원), 2015년 577.1대 1(14명 선발에 8,080명 지원), 2016년 640.2대 1(12명 선발에 7,683명 지원)이었다.

또 일반모집의 경우 2012년 626.0대 1(14명 선발에 8,764명 지원), 2013년 813.2대 1(12명 선발에 9,759명 지원), 2014년 331.0대 1(24명 선발에 7,945명 지원), 2015년 일반 608.4대 1(13명 선발에 7,909명 지원), 2016년 일반 684.7대 1(11명 선발에 7,532명 지원)이었다.

10명~15명 남짓한 인원을 선발해왔으나 올해는 20명을 넘기면서 실력 있는 지원자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국회 8급 원서접수는 오는 20일~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국회채용시스템서 이뤄지며 4월 22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5월 22일 필기합격자가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30일~31일 면접을 거쳐 6월 1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올해부터는 정보화 자격증 등 가산혜택이 폐지된다는 점을 유의토록 한다.

국회 8급 공채 시험은 매해 극소수의 인원을 뽑는데다 시험 난이도도 매우 높아 지원자 중 약 0.2%, 응시자 중 0.3%안에 드는 수험생만이 합격의 기쁨을 안고 있다. 또 과락률은 90% 수준으로 응시자 대부분이 평균 이하 점수를 맞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이 아니고서는 국회 8급 시험을 뚫기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매해 8천 여 명의 많은 수험생이 시험에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적은 인원을 뽑지만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은 500대 1, 600대 1로 공무원시험 중 최고 기록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시험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는 수험생들이 많고 합격 불확실성이 시험포기로 이어져, 지원자 중 실제 시험을 보는 응시자들은 지원자 절반 밖에 되지 않고 있다. 최근 5년 간 국회 8급 응시율을 보면 2012년 51.8%, 2013년 49.7%, 2014년 50.2%, 2015년 51.4%, 2016년 50.9%였다. 한 수험전문가는 “국회 8급 응시율이 50%정도로 나타나고 있는 건 지원자들의 심리적 위축이 감안된 것”이라고 봤다.

국회 8급 경쟁률은 매해 500대 1을 넘는 수치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지원자 중 실제 시험을 보는 수는 지원자의 절반 정도 나타나고 있어 시험 후 응시자에 따른 실질경쟁률은 당초 경쟁률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인원이 지원하고 응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간 속기, 경위, 사서, 전산, 건축 등 직렬을 뽑았던 국회 9급 공채 시험은 오는 5월 2일 선발직렬 및 선발인원 등을 담은 계획안이 발표되며 5월 15일~19일 원서접수 후 7월 22일 필기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3 09:28:22 최근시험공고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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