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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경제학 첫 도입...\"현재의 국가직 7급보다 난이도 높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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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07-04-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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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국가직 7급보다 난이도 높게 출제\"
국회 8급 경제학 첫 도입
  
올해 처음으로 국회직 8급에 경제학이 포함되었다. 각 분야의 출제비중을 보면 미시경제학에서 9문항(36%), 거시경제학에서 11문항(44%), 국제경제학에서 5문항(20%)이 출제되었다. 각 분야에서 출제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미시경제학에서는 소비자이론과 생산자이론에서는 출제되지 않은 반면 시장이론에서 4문제가 출제되어 거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나머지 분야에서는 각 1문제 정도씩 출제되었다. 거시경제학에서는 총수요-총공급에서 5문제, 인플레이션과 실업에서 3문제가 출제된 반면, 소비함수와 투자함수에 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한편, 국제경제학에서는 국제무역론이 2문제, 국제금융론이 3문제가 출제되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부 출제가 많이 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내년에도 미시·거시·국제경제학의 비중은 4:4:2 정도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와 같이 미시경제학에서는 시장이론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거시경제학에서는 총수요-총공급과 관련된 문제가 거의 절반을 차지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물론 다른 시험에서도 미시에서는 시장이론의 출제비중이 높고, 거시에서는 AD-AS의 출제비중이 높기는 하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출제할 것인지는 출제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국가직 7급도 문제가 공개될 예정이므로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이번에 치러진 국회직 문제의 난이도는 기존의 7급 국가직 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생각된다. 특히 옳지 않은 보기의 개수를 고르는 문제나 주어진 보기 중 옳지 않은 것을 복수로 고르는 문제는 실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계산문제도 5문제씩이나 출제되었기 때문에 시간도 부족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유형도 이론의 정확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과 이론의 응용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앞으로도 국회직 시험에서 미시, 거시, 국제경제학의 출제비중은 올해 시험과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경제학에서 다루는 내용 전체를 충실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난이도와 유형도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기본이론을 충실히 공부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주어진 시간 내에 계산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평소에 계산문제를 많이 풀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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