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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과목별 합격선은 몇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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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2회 작성일 07-05-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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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별 합격가능권 교수진 예상

 올해 국가직9급 시험은 합격선의 상승이 불가피할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평이다. 수험생들 및 각 학원 수험상담가 대부분은 80점대 후반에서 90점대 초반의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선에서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원 교수들의 예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지는 ‘각 과목별로 몇 점 정도를 맞아야 합격권에 들 수 있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정직 과목의 필진교수 11명(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각 2명, 행정학 3명)에게 질문해봤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교수들은 90점을 합격 가능 점수로 내놓았다. 해당 과목 중 가장 어려웠다는 국어의 경우 두 교수 모두 85점 이상을 합격 가능권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사와 행정법 교수진들은 9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권에 들것으로 내다봤다. 그밖에 영어는 90점 이상 1명, 85점 이상 1명, 행정학은 90점 이상 2명, 85점 이상 1명의 분포를 보였다.

결과는 △국어-조창욱 교수 85점, 최지평 교수 85점 △영어-심상대 교수 90점, 이성철 교수 85점 △한국사-김유상 교수 90점, 송호상 교수 90점 △행정법-송시우 교수 90점, 이형찬 교수 90점 △행정학-김일 교수 90점, 하상군 교수 85점, 조은종 교수 90점 등이다.

단순 수치로 계산해 보면 5과목의 최저예상 합격선은 87점(국어 85점, 영어 85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0점, 행정학 85점), 최고예상 합격선은 89점(국어 85점, 영어 90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0점, 행정학 90점)이었다. 결과가 80점대 후반에서 형성됐다는 점은 수험가의 일반적인 예상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물론 이는 각 과목별 합격 가능 점수를 나열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과목별 편차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과 가산점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합격권에 근접한 수험생들의 경우 과목별 편차가 크지 않다는 점과 가산점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오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본지가 국가직 시험 직후 14개 주요 공무원학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원별 예상합격선은 90점 이상 3곳, 88~89점 7곳, 85~87점 3곳, 82~84점 1곳(행정전국 기준) 등으로 집계됐었다. 1곳을 제외하고는 지난해(84점)보다 상승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절반가량이 88~89점대를 합격선으로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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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직 89점 후반, 세무직 82점 후반 ‘예측’

  본지, 국가직 9급 공채 합격선 예측 설문 통계 분석

 지난 4월 1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본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2007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예상 합격선(가산점 포함)은 ▲행정직(전국)은 89점 후반 ▲행정직(정통부)은 88점 중반 ▲검찰사무직은 89점 후반 ▲교정직(남자)은 80점 초반 ▲세무직은 82점 후반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문제공개가 실시됐던 9급 공채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13일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1천 653명의 응시자가 설문에 참여해 자신이 취득한 평균점수를 입력해 이뤄졌는데 이 통계에 따르면 올해 필기시험의 합격선은 작년보다 4~5.5점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단 세무직은 오히려 작년보다 1~1.5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밖에 교육행정직, 관세직, 교정직(여자)의 경우 응답자가 100명에 못 미쳐 의미 있는 예측이 어려워 최종 분석에서 제외시켰고 행정직(지방)은 참여자는 많았으나 각 지방 별로 나눌 경우 편차가 많아 전체 평균만 냈을 뿐이다.

이에 따르면 행정직(지방) 전체 평균은 중앙보다 다소 낮은 89점대 초반이지만 지역 별로 편차가 많다는 점에서 통계로서의 의미 보다는 추세 정도로 받아들이게 된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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