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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원칙 첫 번째 “수험전략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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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8회 작성일 07-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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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실질적으로 내년 시험일정 돌입

 올해 공무원시험이 대선이라는 변수로 10월말에서 11월 초가 되면 시험 일정을 대부분 마무리한다. 현재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올해 시험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시험을 기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험가의 한 전문가는 “응시가능 시험의 일정을 대략적으로 파악하여, 그에 맞는 수험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렇다면 보통 1년간의 시험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 공무원시험은 시험마다 일정이 다소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연도별로 대동소이한 시험일정을 보이고 있다.

 우선 공고의 경우 국회사무처 및 경찰시험의 연도별 공고 등은 12월 중순경에, 중앙인사위원회 국가직 공채는 1월 1일에 각각 공고된다. 이외에 법원직은 1월 초, 기상청 등 각종 부처 시험은 1~3월에 대부분 공고된다.

 지방직의 경우는 수요조사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대략적인 사항을 11 ~12월에 예고하는 시험이 많다. 공고는 빠른 지역은 1월 초중순, 보통은 1월말에서 2월, 늦으면 3월 이후에 이뤄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는 다소 유동적인 상황인데, 일례로 지난해에는 6월까지 공고가 미뤄진바 있다.

 아울러 선관위와 각종 하반기 지방직 시험, 기타 추가공채 등은 보통 하반기에 공고되고 있다.

 필기시험을 살펴보면 부처별 특채 시험이 2월부터, 지방직의 경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표적으로 인천, 대구 등이 빠른 시험일정을 보이고 있다.

 이 외 4월에 국가직 시험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전후로 해서 1~2달 사이에 다수의 지방직 시험이 치러진다. 때문에 4월 초순부터 5월 중순까지를 상반기의 피크라고 볼 수 있다. 이 기간동안에 항상 필기를 치렀던 지방직 시험에는 경기, 강원, 경북, 충남, (3년간 기준) 등이 있다.

 통상적으로 7월부터는 하반기로 분류된다. 올해에는 서울지방직 시험이 7월에 있었지만, 예년의 경우 하반기 시험은 대부분 9월 이후에 치러진다. 하반기의 주요시험으로는 서울 외에도 선관위 및 일부 지방직의 하반기 시험, 각종 추가공채 등이 있다.

 선관위 시험과 지방직, 추가공채 시험들은 보통 9~11월 치러지고 있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최근 시험일정이 10월 말, 10월 초, 7월 초 등 들쑥날쑥하면서, 대략적인 시험일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은 9급 시험을 위주로 살펴본 것이다. 7급의 시험일정은 9급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인다.
 국가직7급이 하반기인 8월경에 치러지고, 그 외 지방직 역시 9~11월 사이에 치러지는 추세다. 물론 상반기에 시행되고 있는 시험도 일부 있다. 올해의 경우 7급 시험은 상반기에는 광주, 충남, 울산, 제주, 하반기에는 서울, 경북, 부산, 강원, 경남, 대전, 대구, 충북, 전남, 경기, 인천 등이 계획됐었다.

 한편 교육청시험은 지역에 따라 특별한 주기가 있지 않다. 지난해를 보더라도 상반기에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하반기에는 대구, 울산 경기 등이 치러졌었으며, 올해에는 서울, 광주,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제주 등이 상반기, 부산, 충북, 전북, 전남, 인천(예상) 등이 하반기에 시행 또는 시행예정에 있다.

 참고로 위의 계획들은 최근의 시험 추세를 감안한 것이므로, 각각의 시험일정은 지역에 따라 예년과 다소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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