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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동대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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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6회 작성일 07-10-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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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다시 확인

 경찰 기동대의 대규모 채용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이 심재덕 의원(대통합민주신당·수원장안)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의 기동대 인력 수급 계획은 예정한 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부터 2013년까지 경찰 기동대 총 14,075명을 충원한다는 경찰청의 계획 중, 2008년도에는 총 충원인원의 10%인 1,408명을 충원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청은 이들 1,408명 중 936명의 채용 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은 인원 472명 역시 내년에 시험을 거쳐 24주 교육 후, 배치까지 완료 시킨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2009년도 소요정원(미정)의 일부를 내년도 시험으로 진행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경찰 채용의 전망은 예고했던 것처럼 올해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연도별 채용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전·의경 페지에 따라 기동대 인원의 대규모 선발은 향 후 계속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몇 년간 채용 인원은 일반 순경과 비슷한 수치를 선발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의경은 전체 경찰인력(146,000여명)의 약 32%인 46,916명을 차지한다. 이 인원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해마다 20%씩 감축되어 2013년 완전 폐지될 예정에 있다. 경찰청은 이로 인한 치안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전·의경 정원의 30%인 14,075명을 경찰관으로 대체하며, 나머지 70%의 인력은 경찰청 뿐 아니라 해양경찰청과 청원경찰, 민간경비업체 등으로 골고루 분산시킨다는 방침을 지난 2월 정부브리핑에서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경찰청은 이와 같은 경찰관 대거 충원에 따른 소요정원 및 예산확보를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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