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행특채 “내년공채와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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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광주교육청에서 40명을 선발하는 교행직 시험계획을 공고하면서, 광주지역의 일반 수험생들이 충격에 빠졌다.
다름 아니라 이번시험이 전원 특채 선발이기 때문이다. 교육청 산하 기능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수험생들의 응시가 제한된 것이다. 더욱이 선발규모는 40명으로, 최근 2년간 광주교행직 공채의 평균 선발인원과 맞먹는 수치다.
수험생들이 더욱 걱정하는 부문은 내년도 공채 선발인원이다. “특채로 이 인원을 다 뽑으면 내년 시험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소규모로 치러질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 대표적인 불만사항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번 특채 시험이 내년도 채용인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청의 한 관계자는 “정원이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신규채용인데, 이번에는 전체 정원 내에서 기능직을 전환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채용이라고는 볼 수 없다.”라며 “따라서 내년 교행직 선발인원과 이번시험은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인원이 40명인 것도 2003년 이후에 특채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많아 보이는 것일 뿐, 이것이 대규모 선발인원이라고도 볼 수 없다.”라며 “내년에 공채 시험이 있는 것은 확실하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청에 위탁해서 치를 계획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광주 교행직 시험은 매년 일반 지방직과 같은 날에 시행하고 있으며, 9급 또는 7급을 선발하고 있다. 연도별 선발인원은 07년 9급 65명, 06년 9급 22명, 05년 7급 20명, 05년 9급 106명, 7급 10명 등이다.
다름 아니라 이번시험이 전원 특채 선발이기 때문이다. 교육청 산하 기능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수험생들의 응시가 제한된 것이다. 더욱이 선발규모는 40명으로, 최근 2년간 광주교행직 공채의 평균 선발인원과 맞먹는 수치다.
수험생들이 더욱 걱정하는 부문은 내년도 공채 선발인원이다. “특채로 이 인원을 다 뽑으면 내년 시험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소규모로 치러질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 대표적인 불만사항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번 특채 시험이 내년도 채용인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청의 한 관계자는 “정원이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 신규채용인데, 이번에는 전체 정원 내에서 기능직을 전환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규채용이라고는 볼 수 없다.”라며 “따라서 내년 교행직 선발인원과 이번시험은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인원이 40명인 것도 2003년 이후에 특채 시험이 없었기 때문에 많아 보이는 것일 뿐, 이것이 대규모 선발인원이라고도 볼 수 없다.”라며 “내년에 공채 시험이 있는 것은 확실하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청에 위탁해서 치를 계획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광주 교행직 시험은 매년 일반 지방직과 같은 날에 시행하고 있으며, 9급 또는 7급을 선발하고 있다. 연도별 선발인원은 07년 9급 65명, 06년 9급 22명, 05년 7급 20명, 05년 9급 106명, 7급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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