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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군무원, 교정직 채용 전망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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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8회 작성일 07-11-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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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소요인원+국방개혁 2020’

 2008년도 군무원 채용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개혁 2020’ 계획이 당장 내년부터 시험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현역 장병 감축에 따라,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위해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장병의 3.9%인 군무원 수를 ‘국방개혁 2020’이 완료되는 2020년 까지 6%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9월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도 군무원 채용 규모는 올해 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에 본청 및 각 부대의 수요조사가 완료되면 군무원 채용 규모의 정확한 윤곽이 나올 것이다.”라고 전제하며 “필요 인력분과 함께 ‘국방개혁 2020’ 계획에 따른 군무원 증원분이 반영될 것이다.”라고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올해 군무원 선발규모는 국방부 178명, 육군 347명, 해군 202명, 공군 203명 등 총 930명(공·특채 포함)이었다.


-교정직 ‘특채 가능성 처음으로 제기’

 07년도 교정직 특채 시험일정이 지난 5월 마무리 됐지만, 수험가에서는 내년도 특채 시행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법무부는 지난 2004년 타 직종에 비해 열악한 교정직 공무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10년까지 3,000~ 4,000여 명을 증원 시키겠다고 밝힌 후 06년도와 07년도에만 1,300여명을 특채로 채용했다. 이에 2008년도 특채 시행 여부에도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지 취재결과 내년도 교정직 특채 시험의 시행가능성은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교정직 공무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여러 변수가 많지만, 작년과 올해 특채 채용이 있었던 것처럼 내년에도 시험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능성이 높다는 말일 뿐 시행유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선발인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아직 수요조사를 실시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는 밝힐 수 없다.”라고 전제하면서 “치러진다고 가정할 경우 지난해(954명)의 선발규모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올해(360명)의 선발인원보다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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