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필기 “내년에도 5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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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청 시험이 올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도 공무원 임용시험은 치러질 것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3월에 확정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재로서는 확정된 일정이 없지만, 시험일정은 올해와 비슷하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4월초 공고, 4월말 원서접수, 5월 필기, 6월 면접, 7월 최종합격자발표 등으로 내년 시험일정을 예상했다.
참고로 올해 서울교육청 시험은 4월 6일 공고, 4월 23~26일 원서접수, 5월 20일 필기, 6월 26일 면접, 7월 13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됐었다. 채용인원은 교행직 120명을 포함해 총 220명이었다.
올해뿐만이 아니라 최근시험은 04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5월에 치러진 바 있다(참고 03년 5월 25일, 04년 3월 28일, 05년 5월 8일, 06년 5월 21일).
이에 따라 서울교육청 시험은 서울지방직 시험과는 달리 5월 시험으로 정례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서울교육청 시험은 내년부터 거주지제한이 변경 적용된다. 내년 거주지제한은 일반직의 경우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당해연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로 되어 있는 자’, 그리고 기능직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당해연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되어 있는 자’로 각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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