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고 “대세는 1~2월”
페이지 정보
본문
08년까지 채 50일이 남지 않은 지금, 수험가는 이미 내년 시험 준비 열기가 한창이다. 각 지자체 역시 수요조사를 비롯해 수탁출제와 거주지제한 관련 문제까지 주요 사안들을 정리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행자부가 각 지역의 내년도 거주지제한 규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수험가의 궁금증은 보다 구체적인 시험일정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시험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공고는 수험생들의 집중관심대상이다.
다음은 각 지자체가 밝힌 내년도 시험의 공고 예상 시기다.
▲광주-1~2월 ▲강원-1월말 ▲경남-2월초 ▲충북-2월 ▲경북-2월 ▲울산-1~2월 ▲충남-2월 초 ▲전북-2월말~3월초 ▲인천-1월말 ▲부산-2~3월 ▲경기-1~2월 ▲제주-1~2월 ▲전남-1~2월▲대전-1~2월▲대구-1월 ▲서울-4월
대다수 지역이 1~2월 공고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4월, 전북은 3월초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수탁출제를 반대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기로 확정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역별 선발규모가 공고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전글수탁출제 “각 지자체의 선택은?” 07.11.14
- 다음글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등록기준지 핵심정보 07.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