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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경찰공무원 1,400여명 선발 예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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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07-07-24 17: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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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안내...1,400여명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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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제도 폐지와 관련하여 경찰관 채용인원의 증원이 있으나 전의경 출신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고 기동대 근무 조건으로 일반공개채용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시험절차는 일반공채와 달리 체력검사가 없는 대신 체력검정을 위한 실기시험을 실시하고,
 필기시험과목은 기존의 5과목(경찰학개론, 수사Ⅰ,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이 그대로 사용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험일정과 절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공고일자를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만,
올해 안에 1,400여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상기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고시넷에 오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험관련 추가정보가 입수되면 고시넷을 통해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운영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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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가채용, 올해 안에 1,400명 선발한다?

답보상태를 이어온 하반기 추가채용 논의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지난 2월 추가채용 방침을 밝힌 이래 별도의 전의경 TF팀까지 설치하며 추가채용을 추진해왔으나 몇 달간 이렇다할 진전을 이루지 못해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키워왔다.

그러나 2차 공채가 얼마 남지 않았고 전의경 폐지가 당장 내년부터 시작된다는 점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공감대가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사이에 형성되면서 논의가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경찰청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이지만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와 관련된 내용들이 경찰 수험가에 흘러들어가고 있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아직 미정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으나 올해 안에 1,400여 명 정도를 채용하는 방안이 현재 검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경찰관계자는 “추가 시험의 시험과목은 경찰학개론, 수사I, 영어, 형법, 형소법 등 일반 공채와 동일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추가채용의 경우 전의경 폐지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합격자들은 기동대에 일정 기간 의무복무를 한 다음 일선 기관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 사이버 경찰청에 한 수험생이 올린 채용 문의글에 대한 담당자의 답변도 논의에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담당자는 올해 안에 1,400여 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며, 체력검사 대신 체력검정을 위한 실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인원과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긋기는 했으나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된다.

반 포기상태에 있었던 수험생들도 다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러다 올해를 넘기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전망들이 대세였으나, 추가채용과 관련된 청신호가 들리면서 전의를 불태우는 수험생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

한 수험생은 “처음 추가채용 얘기가 나왔을 때는 기동대 역할이라는 점 때문에 내키지 않는 마음도 있었는데 1차에서 떨어지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라며 “경찰이 된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추가채용이 경찰 수험가의 뜨거운 감자로 다시 떠올랐다. 뜨거운 관심만큼 채용과 관련된 소문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아직 경찰청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긴 하나 여러 정황상 늦어도 9월안에 공고가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2차 공채와 추가채용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내년을 기약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의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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