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동대 신설, 올해 추가채용으로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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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감축문제와 맞물려 수험생들 기대 심리 고조
경찰청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4월말 돼야 청사진 나올 듯
오는 5월 15일 면접시험을 앞두고 금년도 순경 1차 공채 일정이 각 지역청 별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2차 공채 인원 증원 및 추가채용에 관한 여부가 경찰 수험가의 화두로 떠올랐다.
물론 추가채용에 관한 논의는 매년 수험생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던 사항이지만, 올해는 최근 발표된 전·의경 감축 및 폐지설과 맞물려 경찰 수험 관련 커뮤니티에는 연일 추가채용과 인원증원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또한 일부 수험생들은 현직공무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일정과 선발규모까지 언급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보태는 반면 “학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학원가의 의도적인 소문”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수험생들도 눈에 띄어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고시과 관계자는 “아직 1차 공채 일정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채용이나 인원증원은 논의될 사항이 아니다”고 일축하며 “전·의경 감축 문제로 내년 중에 기동대 부대 신설 방안을 검토 중에 있기는 하지만, 예산운용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4월말이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만약 부대 신설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일정이 확정된다면 2차 시험에 인원증원을 하는 방안 보다는 추가채용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정확한 공고문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소문의 진위도 파악할 수 없다. 순경 1차 공채 필기시험이 끝난 지금, 수험가의 낭설에 휘둘리기 보다는 차분히 2차 공채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수험전문가는 당부했다.
경찰청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4월말 돼야 청사진 나올 듯
오는 5월 15일 면접시험을 앞두고 금년도 순경 1차 공채 일정이 각 지역청 별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2차 공채 인원 증원 및 추가채용에 관한 여부가 경찰 수험가의 화두로 떠올랐다.
물론 추가채용에 관한 논의는 매년 수험생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던 사항이지만, 올해는 최근 발표된 전·의경 감축 및 폐지설과 맞물려 경찰 수험 관련 커뮤니티에는 연일 추가채용과 인원증원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또한 일부 수험생들은 현직공무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일정과 선발규모까지 언급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보태는 반면 “학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학원가의 의도적인 소문”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수험생들도 눈에 띄어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고시과 관계자는 “아직 1차 공채 일정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채용이나 인원증원은 논의될 사항이 아니다”고 일축하며 “전·의경 감축 문제로 내년 중에 기동대 부대 신설 방안을 검토 중에 있기는 하지만, 예산운용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4월말이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만약 부대 신설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일정이 확정된다면 2차 시험에 인원증원을 하는 방안 보다는 추가채용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정확한 공고문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소문의 진위도 파악할 수 없다. 순경 1차 공채 필기시험이 끝난 지금, 수험가의 낭설에 휘둘리기 보다는 차분히 2차 공채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수험전문가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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