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경찰 전의경 경채 지원자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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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19일 실시되는 경찰 1차 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올 전의경 경채 시험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의경 경채 시험은 전투경찰(현 의무경찰) 군복무를 마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응시나이 상한연령이 공채는 40세이나 전의경 경채는 30세로 제한됐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한 공채 시험과목이 공채는 필수 2과목, 선택 3과목으로 이뤄지나, 전의경 경채는 한국사, 영어, 형법, 형소법, 경찰학개론 등 기존 경찰 필수 5과목으로 치러진다는 점이 다르다.
전의경 경채는 이같이 공채와 다소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공채 수험생 중 상당수가 전의경 경채로 지원을 하는 추세다. 경찰 수험 관계자는 전의경 경채 지원 현황과 경쟁률이 공채 순경 현황 및 경쟁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과 등 경채는 연 1~2회 실시되고 있으며 선발인원대비 지원자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행정학과 경채의 경우 여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채 순경를 택하지 않는 수험생들이 101단, 경찰행정 경채보다 전의경 경채를 택해 치르는 모습이다.
최근 2012년~2015년 경찰 공채 시험은 연 2~3회 실시됐고,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과 등 경채의 경우 연 1~2회 실시됐다.
전의경 경채는 2012년 2·3차에서, 2013년에는 2차에서, 2014년에는 2차에서, 2015년에는 2차에서 각 선발이 이뤄졌다. 올해는 1차에서 1회 선발이 진행된다.
경찰행정학과 경채는 2012년에는 1·3차에서, 2013년에는 2차에서, 2014년에는 1·2차에서, 2015년에는 1·3차에서 각 선발이 이뤄졌다. 올해는 2차에서 1회 선발이 진행된다.
최근 전의경 경채 선발인원(지원현황)을 보면 2012년 2차 200명(6,986명) 3차 140명(1,470명), 2013년 2차 460명(3,958명 지원), 2014년 2차 370명(7,632명 지원), 2015년 2차 370명(7,223명 지원)이었다. 올해는 1차에서만 실시, 175명을 뽑는다.
2012년 2차에서 7천 여 명이 지원했고, 이후 2천명~3천명 정도로 지원이 이뤄져오다 2014년, 2015년에는 지원자가 7천명을 훨씬 웃돌면서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난해에는 전의경 경채 2·3차에서 총 740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1차에서 175명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예년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찰행정 경채의 경우 선발인원(지원현황)을 보면 2012년 1차 60명(2,010명), 3차 120명(1,942명), 2013년 2차 560명(2,278명), 2014년 1차 280명(3,775명), 2차 280명(4,804명), 2015년 1차 280명(4,921명), 3차 280명(5,634명)이었다. 올해는 2차에서만 265명을 뽑는다.
2012년 2천 명 안팎의 지원자가 2015년에는 4~5천명으로 2배 이상 지원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경찰행정학과 학점은행제 이수자도 응시가 가능해져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수험생이 전체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 등 경채 지원자가 올해는 어떻게 나타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의경 경채 시험은 전투경찰(현 의무경찰) 군복무를 마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응시나이 상한연령이 공채는 40세이나 전의경 경채는 30세로 제한됐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한 공채 시험과목이 공채는 필수 2과목, 선택 3과목으로 이뤄지나, 전의경 경채는 한국사, 영어, 형법, 형소법, 경찰학개론 등 기존 경찰 필수 5과목으로 치러진다는 점이 다르다.
전의경 경채는 이같이 공채와 다소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공채 수험생 중 상당수가 전의경 경채로 지원을 하는 추세다. 경찰 수험 관계자는 전의경 경채 지원 현황과 경쟁률이 공채 순경 현황 및 경쟁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과 등 경채는 연 1~2회 실시되고 있으며 선발인원대비 지원자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행정학과 경채의 경우 여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채 순경를 택하지 않는 수험생들이 101단, 경찰행정 경채보다 전의경 경채를 택해 치르는 모습이다.
최근 2012년~2015년 경찰 공채 시험은 연 2~3회 실시됐고,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과 등 경채의 경우 연 1~2회 실시됐다.
전의경 경채는 2012년 2·3차에서, 2013년에는 2차에서, 2014년에는 2차에서, 2015년에는 2차에서 각 선발이 이뤄졌다. 올해는 1차에서 1회 선발이 진행된다.
경찰행정학과 경채는 2012년에는 1·3차에서, 2013년에는 2차에서, 2014년에는 1·2차에서, 2015년에는 1·3차에서 각 선발이 이뤄졌다. 올해는 2차에서 1회 선발이 진행된다.
최근 전의경 경채 선발인원(지원현황)을 보면 2012년 2차 200명(6,986명) 3차 140명(1,470명), 2013년 2차 460명(3,958명 지원), 2014년 2차 370명(7,632명 지원), 2015년 2차 370명(7,223명 지원)이었다. 올해는 1차에서만 실시, 175명을 뽑는다.
2012년 2차에서 7천 여 명이 지원했고, 이후 2천명~3천명 정도로 지원이 이뤄져오다 2014년, 2015년에는 지원자가 7천명을 훨씬 웃돌면서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난해에는 전의경 경채 2·3차에서 총 740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1차에서 175명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예년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찰행정 경채의 경우 선발인원(지원현황)을 보면 2012년 1차 60명(2,010명), 3차 120명(1,942명), 2013년 2차 560명(2,278명), 2014년 1차 280명(3,775명), 2차 280명(4,804명), 2015년 1차 280명(4,921명), 3차 280명(5,634명)이었다. 올해는 2차에서만 265명을 뽑는다.
2012년 2천 명 안팎의 지원자가 2015년에는 4~5천명으로 2배 이상 지원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경찰행정학과 학점은행제 이수자도 응시가 가능해져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수험생이 전체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의경 및 경찰행정학 등 경채 지원자가 올해는 어떻게 나타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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