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무도 특채 실기합격자 111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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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무도분야 순경 특채 시험 실기합격자 111명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특채 시험의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태권도 52명, 유도 30명, 검도 29명이다. 실기는 분야별 기본동작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합격자 전원은 14일과 15일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진행되는 적성 및 체력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신분증과 응시표, 수정테이프 등 기관이 요구하는 지참물을 챙겨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체력시험은 100m달리기와 1,0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펴기 등 5종목을 실시한다.
경찰청 무도분야 특채 시험은 조직폭력·강력사범 검거 등 강인하고 당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현장경찰관의 사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림픽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를 경찰로 뽑는 것으로 태권도와 유도, 검도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선발한다.
특채 선발인만큼 응시는 공인 4단 이상 무도단증을 소지하고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및 국내 전국대회(대학부 이상) 우승자에 한했다.
시험은 서류와 실기, 체력, 면접 등 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전형인 서류전형에서 태권도 60명, 유도 32명, 검도 34명 등 126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2차 전형인 실기에 응시했고 응시자 중 15명이 제외된 111명이 실기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실기 50%, 체력 25%, 면접20%, 가산점 5%의 고득점자 순으로 정하며 6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합격자 전원은 14일과 15일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진행되는 적성 및 체력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신분증과 응시표, 수정테이프 등 기관이 요구하는 지참물을 챙겨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체력시험은 100m달리기와 1,0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펴기 등 5종목을 실시한다.
경찰청 무도분야 특채 시험은 조직폭력·강력사범 검거 등 강인하고 당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현장경찰관의 사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림픽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를 경찰로 뽑는 것으로 태권도와 유도, 검도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선발한다.
특채 선발인만큼 응시는 공인 4단 이상 무도단증을 소지하고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및 국내 전국대회(대학부 이상) 우승자에 한했다.
시험은 서류와 실기, 체력, 면접 등 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전형인 서류전형에서 태권도 60명, 유도 32명, 검도 34명 등 126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2차 전형인 실기에 응시했고 응시자 중 15명이 제외된 111명이 실기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실기 50%, 체력 25%, 면접20%, 가산점 5%의 고득점자 순으로 정하며 6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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