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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차 모의고사로 마무리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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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15-01-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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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찰 1차 시험을 3주가량 남겨둔 가운데 수험생들 마지막 모의고사 등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경찰 수험가는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앞두고 파이널 모의고사 등 실전과 같이 치러보는 커리큘럼 진행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경찰 수험관계자는 “이번 시험도 영어와 한국사 등 필수과목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한국사는 최근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 유의해야 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해 경찰 1차 시험에서는 영어는 평이한 반면 한국사 체감난이도는 예년대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택과목에서는 형소법에서 높은 체감난이도를 보였다는 수험생 반응이 많았다. 한 수험 전문가는 “법과목은 최근 출제경향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최근 기출문제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봤다.

특히 경찰직의 법과목에서 판례와 함께 이론문제가 다수 나옴에 따라 이론(강론)도 확실하게 공부해야 하며 박스형 출제가 많기 때문에 이를 숙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조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경찰시험의 법과목에서 지문의 길이도 길어진 양상을 띠었기 때문에 시간 안배하는 능력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경찰 1차 시험 선발규모는 지난해 대비 지역별로 증감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구 등 특정지역을 제외하곤 선발규모에 따라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뤄진 상태다.

단 경행특채와 101단 선발은 예년수준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영어가 없는 경행특채와 서울청 주관으로 경쟁률이 일반순경보다 다소 낮은 101단 채용에 지원자가 몰렸다기 보다 일반순경 지원이 더 활발하게 이어진 모양새다.

경찰직에 중복 지원하는 검찰직 수험생의 경우 올 국가직 9급 검찰직 선발이 대폭 늘어 목표는 국가직 9급 검찰직으로 세우되 국가직 시험 전 경찰직에도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라는 게 수험가 생각이다. 반면 검찰직 수험생은 목표 시험이 뚜렷해 검찰직 시험에만 주력할 것이라는 이견도 일부 있다.

올 경찰 1차 시험에는 3,200명 선발에 총 60,303명이 지원해 18.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검찰직, 교정직, 소방직 선발이 늘어난 추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수험생이 경찰직에 응시를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금번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순경(남)은 서울 17.2대 1, 부산 14.6대 1, 대구 23.2대 1, 인천 21.2대 1, 광주 22.3대 1, 대전 22.4대 1, 울산 18.4대 1, 경기 15대 1, 강원 14.4대 1, 충북 15.5대 1, 충남 14.4대 1, 전북 22.4대 1, 전남 16대 1, 경북 13대 1, 경남 12.8대 1, 제주 10.4대 1이다. 2,454명을 선발하는 일반순경 남자모집에 총 40,386명이 지원해 1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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