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 9급, 본격적인 일정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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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본격적인 일정 ‘START’
원서접수 1월 21~24일까지 진행, 필기 3월 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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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원직 9급 시험 원서접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수하면 된다.
특히 원서접수 시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당일 응시가 가능한 응시지역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응시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곳이다.
이와 관련해 법원행정처는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표기한 응시지역에서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며 “응시지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등이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한 후에는 기재사항을 변경할 수 없다”며 “응시자는 일반, 저소득층 또는 장애인 구분모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구분모집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마갈일까지 장애인으로 유효하게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로 2011년 1월 1일 전에 급여실시가 결정되어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계속해서 수급한 자이어야 한다.
한편, 금년도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은 3월 9일 실시되며, 최종선발예정인원은 380명이다.
분야별로는 법원사무 358명(일반 328명, 장애인 26명, 저소득층 4명), 등기사무직 22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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