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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원직 9급, ‘열의 일곱’은 가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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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3-04-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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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원직 9급, ‘열의 일곱’은 가점자
필기합격자 391명 중 273명 가산점 합격


29일 발표된 2013년도 법원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합격자 중 취업보호 및 지원대상자, 자격증 소지자 등 가산특전을 받아 합격한 사람은 69.8%(273명)로 대다수였고 가산점 없이 합격한 사람은 30.2%(118명)에 그쳤다.

법원행정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의 경우 법원사무직은 총 340명 가운데 245명인 72.1%가 가점자로 나타났다. 비가점자는 27.9%(95명)에 불과했다. 이중 1%의 가점자가 158명(46.5%)으로 가장 많았으며 0.5% 가점자가 74명(21.8%)으로 뒤를 이었다. 11%의 가점자도 1명이 합격했다.

일반 등기사무에서는 21명 중 가점 합격자는 14명으로 66.7%를 차지했으며 비가점자는 7명(33.3%)에 그쳤다. 역시 1%의 가점자가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0.5%의 가점자는 5명이었다. 기타 가점자는 합격자가 없었다.

장애인에서는 법원사무가 23명의 합격자 중 가점자는 11명으로 47.8%에 그쳐 가점 합격자의 비율이 일반에 비해 크게 낮았다. 특히 장애인 등기사무의 경우 합격자 2명 모두 비가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에서는 5명 중 3명이 가점 합격자이며 2명이 비가점자이었다.

한편, 이번 필기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41.7%(163명)로 지난해(48.8%)에 비해 7.1%나 감소하면서 여풍이 주춤했다. 직렬별로는 일반에서 법원사무의 경우 여성은 46.2%(157명)로 전체 평균보다는 다소 높았다.

반면 일반 등기사무의 경우 여성은 10.5%(2명)로 저조했으며 장애인도 총 25명 중 여성은 3명(12%)에 불과했다. 저소득층 역시 5명 중 1명만 여성이었다.

학력별 인원현황을 보면, 전체 합격자(391명) 가운데 ‘대학재학’ 이상이 98.2%로 압도적이었다. ‘대학원 재학’ 이상도 15명(3.8%)에 달했다. 반면 ‘고졸이하’는 7명(1.8%)에 불과했다. 고졸이하 합격자는 7명 가운데 일반 법원사무 5명, 장애인 법원사무 2명 등이며, 나머지 직렬에서는 합격자가 없었다.

학력별 응시자 대비 합격률을 보면 고졸이하에서는 전체 92명이 응시, 7명이 합격해 7.6%의 합격률로 가장 높았다. 대학재학 이상은 5,128명이 응시, 369명이 합격해 7.2%의 합격률로 전체 평균 합격률(7.2%)과 같았다. 대학원 재학 이상은 206명이 응시해 7.3%(15명)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24~26세가 전체의 30.4%(119명)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27~29세 20.2%(79명), 30~33세 19.7%(77명), 34세 이상 18.4%(72명), 23세 이하 11.3%(44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23세 이하 합격자 가운데 43명은 일반 법원사무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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