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직 9급, 면접대상자 99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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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직 9급, 면접대상자 99명 확정
면접 1월 25일 실시, 최종합격자 2월 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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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해 12월 22일 응시대상자 1,899명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진행한 결과 9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성별분포는 남성 79명, 여성 20명이다.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1월 25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08:20분까지 서울보호관찰소 1층 대강당에 출석하여 지정된 좌석에 착석 후 대기해야 한다.
만약 응시자 교육 시작 전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 미응시자로 간주돼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시험은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전문지식, 응용능력,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등의 적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합격자는 2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성적확인은 필기시험 불합격자는 1월 11일부터 1개월간,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는 2월 7일부터 1개월간 가능하다.
한편, 최종 71명(남 56명, 여 15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1,899명(남 980명, 여 919명)이 지원하여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 경쟁률은 남성 17.5대 1, 여성 61.3대 1이다.
법무부 보호직공무원(9급)에 최종합격하게 되면 보호관찰·사회봉사·수강명령 집행, 전자발찌 피부착대상자 비상출동, 성폭력 등 강력사범에 대한 조사서 작성, 보호·위탁소년 교정교육 및 생활지도·감호·당직·각종 조사서 작성, 보호기관 운영을 위한 일반 행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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