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 9급, 내주 시험일정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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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내주 시험일정 “막 오른다”
원서접수 1월 21~24일, 응시지역 선택 신중히
올해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 시험 원서접수가 내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다. 이에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접수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겠다.
특히 수험생들은 응시지역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올해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시험 응시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곳이다.
법원행정처는 “응시원서 접수 시 표기한 응시지역에서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며 “응시지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등의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이 종료한 후에는 기재사항을 변경할 수 없다”고 전한 후 “응시자는 일반, 저소득층 또는 장애인 구분모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또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응시할 경우에는 응시구분 해당란에 이를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법원행정처 시행 9급 공채시험 최종선발예정인원은 380명으로 지난해보다 55명 감소하였다.
각 분야별로는 법원사무직 358명(일반 328명, 장애인 26명, 저소득층 4명)과 등기사무직 22명(일반 19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을 채용한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를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필기시험을 3월 9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3월 29일 발표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4월 9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4월 17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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